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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저녁에 충동적으로 갔습니다. 퇴근하고 한 7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7시 반까지 개통인줄 알고 좀 서둘러서 했네요. (알고 보니 8시~8시반까지 가능)
한 8군데 정도 30분간 돌았구요. 온가족 노예라서 기변으로 알아봤습니다.
요금제는 정책마다 다른데, 제가 간 주에는 "밴드 퍼펙트 s 75900원 -> 온가족 30년기준 53130원"입니다.
조건 : 밴드퍼펙트 s 6개월유지. 부가없음. 18만원 현금완납이였습니다. (미리 현금 준비해서 가시거나 ATM 이용)
부가 1.1만원 3개월 넣으면 현완 15만원인데, 부가 필요없어서 그냥 빼고 했구요.
그 자리에서 바로 개통하고 기존 유심 커팅기로 잘라서 넣어주시더라구요.
팁
0. 준비물 : 신분증. 현금. 명함. 백업.
1. 최대한 많이 돌아보는게 낫다는거구요. 한 2시간 여유 있으면 최저가(한 2~3만원 더 싸게)도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바빠서 그냥 했습니다.
2. 좌판에 "가격 말씀하지마세요" "기변 우대" 이런 곳 위주로 공략하시면 좀 더 조건이 좋았음.
3. 가격 알아보실때 부가서비스도 얼마짜리 몇개월 유지인지 꼭 체크.
4. 대부분 가격을 계산기에 찍어주는데 먼저 얼마보고 왔어요? 하고 찍어보라고 합니다. 대충 낮은 가격 찍어주시면 됩니다. 카드결합 등 요구하는 곳은 바로 거르면 됩니다.
5. 파파라치 예방으로 직장인 명함?이나 직장패찰 요구하기도 함.
6. 기존 폰에서 유심 빼기전에 주소록, 카톡, 등등 백업 준비 해놓으시면 좀 편함.
7. 현금 미리 준비하면 ATM안가되 되니 편함.
8. 각 요금제 6개월 유지했을 때 기존 요금제 대비 비용증가분을 미리 계산해서 가면 전체드는 비용 계산이 편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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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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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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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파라치 예방으로 직장인 명함?이나 직장패찰 요구하기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