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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렴한건 20만원대 스마트폰도 있고 비싼건 100만원 넘는 것도 있지만
전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거든요. 주기가 다른 가전제품보다 짧기도 하고요.
물론 그만큼 생활에 밀접하니까 그렇지 않냐라고 하지만 그래도;; 제 통장에서 나가는 돈은
똑같으니까 비싸게 느껴집니다.
공산품에 기술의 집약체라는 말은 좀 아닌것 같고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금 시대엔 뒤처지는 말인 것 같고요.
친구는 스마트폰은 없어선 안 되니까 100만원을 주고도 살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뭐 에어컨이나 세탁기 이런 것도 100만원이라고 치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지 않냐고 했는데
없어도 살 수 있다고.... (그럼 스마트폰은 없어도 살 수 있지 않냐라고 했더니 없으면 안 된다고... ㅎㅎ)
뭐 저도 전자기기 좋아하지만 100만원 정가주고는 못 살것 같아요.
어떻게든 제 패턴에 맞는 기기랑 한 푼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하겠죠? ㅎ
그래도 예전보다 보급형,중급형,고급형 이렇게 나눠서 다양한 가격대에 나오긴 해서 다행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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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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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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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해외 가격이랑도 차이가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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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싼폰 말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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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플래그쉽 말고도 선택지는 많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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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에 비해서 그리 비싼건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사용주기를 생각하면 비싸게 느껴집니다 길어봤자 2ㅡ3년인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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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용 주기도 짧고 ㅠㅠ 쉽게 고장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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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에서 폭리가 너무 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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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생각하면 확실히. 비싸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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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원에 2012년에 구입한 LG노트북,,, SSD교체 한번 한거 빼곤 올해도 잘쓰고 있는데 (게임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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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엄청 괜찮군요.... ㄷㄷㄷ 요금제도 착하고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