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님의 댓글

말 그대로 유지비가 0원에 가깝다는 말이죠..
6개월동안 유지를 하고 해지를 해도 위약금이 나오더라도 위약금을 지원해주는 즉, 판매자가 현금으로 지원을 해주는거죠.
페이백이라고 하죠. 보통 익월말입니다. 당일도 있고요. 이건 판매자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파워X의 경우
엠모바일로 이동했을때 3개월 31요금제 + 3개월 표준요금제하면...
대충 요금만 10만원 초반정도.. 그리고 유심비+가입비해서 1만 조금 넘고 공시지원금 한 4~5만원 나오면 총 18~19만원 정도 드는데 판매자가 18만원을 익월말에 주는거죠. 그럼 나가는 돈은 0원에 가까운거죠 ㅎㅎ
3사는 폰파라치가 가능하지만 알뜰폰은 폰파라치가 없어서 이게 오픈되어 공유가 가능한거죠.

결합같은거 없으면 6개월마다 알뜰폰 계속 옮겨다니는 것도 재밌습니다. 6개월마다 폰이 바뀌는 재미도 있고...
보급형이긴 하지만요; 이거 팔아서 돈 보태서 플래그쉽 중고를 사도 되고.. 뭐 그렇죠?

으으으님의 댓글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거 팔아서 플래그십 중고라도 좀 좋은거 사려면 몇년은 걸릴 듯 하네요..ㅠㅠ

우디알렌님의 댓글

보통 6개월 정도 이용후 해지시 드는 비용이 개통시 지원금으로 퉁쳐지니까 기기는 일단 하나 생기는 거긴 하죠

저도 그런 기기로 알람시계 쓰다가 저번에 폰이 고장나서 유심 끼워서 일단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