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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음식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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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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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26 15:19:45 조회: 11,07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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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3박4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아주쾌청하여 지내기 좋았네요.
맛집이라기 보다 먹었던 음식점 위주로 남기겠습니다.

애월은혜전복 : 전복하면 동쪽의 명진전복이 유명한데 숙소아 반대편이라 좀 이름있던 은혜전복을 다녀왔습니다
전복구이 소 - 그럭저럭. 2만
전복탕 -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고 된장맛이 나는데 맛있습니다. 게. 딱세우, 전복, 조개, 미더덕 등.. 1.5만. 추천.
전복돌솥법 - 보통이지만 누룽지가 맛났어요. 1.5만
국내산 고등어가 서비스로 나오지만 미리 구워놓은거

담날점심에는 보말미역국으로 유명한 중앙식당을 갔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로컬식당으로 관광객반 현지인 반정도 있더라고요.
보말보말국 - 맛은 있었지만 예전보다 양이 줄었네요. 1.2만
전복탕 - 은혜식당과는 비해 해산물이 적고 고추장이 들어간 붉은 탕입니다. 별로.. 1.3만

산방산근처를 다니다 수애기카페라는 곳에 가서 커피와 망고쥬스. 여러빵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여유롭게 바다보며 쉬어가기 좋습니다. 추천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아요.

저녁으로는 중문에서 유명한 수두리보말칼국 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줄서서 많이 기다린다고 들었는데 확징을 해서 그런지 여유있게 중앙식당보다 큰 보말이 들어있더라고요.
보말칼국수 - 먹을만 합니다. 9천

담날은 서울국수가게 갔습니다
해물순두부 - 2인분 이상 시켜야 하고 유명하다고 하는 데 입맛에는 별로...2인분 1.8만
열무냉국수 - 7천. 시원하며 먹을만 합니다.

성이 안차서 명진전복에 또 갔네요
전복구이 - 3만. 11개. 손님이 많은만큼 회전이 잘되 빨리빨리 신선한 재료를 공급해 주는것 같아요. 추천
노르웨이 고등어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살이 실해요.

마지막으로 제주시에 있는 오로라식품인데 메밀소바를 주력으로 하고 대기가 많더라고요.
메밀소바 - 시원하고 먹을만함. 7천원. 추천
유뷰초밥 - 3천에 두개. 괜찮음

담에 또 올릴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잘봤습니다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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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러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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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주에 제주도로 3박4일 다녀왔는데 음식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기억에 남는 건
서귀포시의 오는정김밥, 그리고 도토리키친의 냉모밀.

아니 김밥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겁니꽈?!

    1 0

감사합니다.담에 제주도 가보면 함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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