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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슐레이트 60g 들어간 자켓이 어느 정도 따뜻한지 아시나요
일반 |
나르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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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2 10:33:52 조회: 92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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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슐레이트는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야 따뜻하고 좋은 자켓이라고 하나요?

 

60g 들어간 자켓을 보고 있는데 아주 추운 날은 말고 영하 5도에서 10도 사이에서 입으면 추울까요?

 

스키장 가서 스키복 때문에 추웠던 기억은 진짜 오래전이라..어떤지 잘 감이 안오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씬슐레이트 60g 정도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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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 ak 2l swash  쟈켓이 딱 60g  들어간 거네요
등쪽에만 아주 얇게 들어가 있고 보온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등쪽에부는 찬 기운만 조금 막아주는 정도 였고
시즌 내내 거의 미들  레이어 껴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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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안되겠네요^^;;;ㅋㅋㅋ
미들 입기 번거로워서 잘 안입는 편이라 ㅠㅠㅋ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도 고민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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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랑 거의 비슷하게 들어갔을때 즉 동등하게 들어가야 훨씬 따듯합니다^_^
그런데 대부분 얇게 미들로 나오죠^_^ 전체적으로 많이 들어간건 또 문제가.. 스키복안에 입기가.. 프리마로프로 된 자켓이 있는데 간절기~초겨울 아주 좋네요^_^

최근 스키장도 이젠 더워서...제가 생각하는 최고로 좋은건..
해외 오피스테용(소위 등산복) 처럼 레이어링 하는게 유리하더군요~

ex) 기온에따라.. 레이어링(스키복 두께따라..)
1. 얇은 기능성 (반팔/긴팔) + 폴라텍 하프집업 + 프리마로프 자켓
2. 얇은 기능성 (반팔/긴팔) + 폴라텍 풀집업 + 스키복
3. 얇은 기능성 (반팔/긴팔) + 폴라텍 하프집업 + 폴라텍 풀집업 + 스키복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전 폴라텍빠인데요.. 가볍고 가볍고 4way스트레치..
좀 타이트하게 사면 나중에 조금 늘어나요ㅋ 더우면 하나 벗고.. 이런식으로..
껴입는다고.. 불편하지 않아요..

하프집업은 등산복 브랜드에서 많이 나옴.. 저렴하게 살 수 있음(3~10만원)
풀집업은 잘 없거나 비쌈..(기본10만원 이상)

땀이 많은 분은 <폴라텍 써말프로> 통기성은 와따.. 위에 바람막이 입어야함. 스트레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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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나 스키복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 중의 하나가 4웨이 스트레치인지 아닌지 입니다. 그래서 꼭 폴리우레탄이나 엘라스틴이 들어있어야 구매해요 ㅎㅎㅎ

근데 저는 겹겹이 입는게 불편하더라구요 ㅠㅠㅋ 평소에도 그런 식으로 입질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리 편한 옷이라도 레이어링 해서 입으면 번거롭고 번거롭고 - _-;;;

그래서 찾는 스키복들이 추울 때 입어도 따뜻하고 따뜻한 날에 입어도 덥지 않은...그런 스키복들을 찾다보니 비싸더군요 대부분 - _-;;;ㅋㅋㅋ

폴라텍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에 감동을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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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땀이 많은 편이라..ㅋㅋ레이어링 필수라 이것 저것 해봤는데..
저게 제일 안입은거 같거든요ㅎㅎ 일반 유니클로 풀집업 소위 폴라폴리스라 불리는 애들에 비하면ㅋㅋ 이건 깃털이라..
저도 엘라스틴 10~15%ㅋㅋ 꼭 확인합니다.
특히 바지는 아니면 안삽니다.. 몇번 찟어 져서요~ 근데.. 바지 내피도 입체 제단이나 4way 아니면 말짱 꽝이더라구요..  요즘은 내피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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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내피까지 늘어나야 진짠데....안늘어나는 것들도 있어서 내피는 ^^;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가격대가 높은걸 구매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 _-;;;ㅋㅋㅋ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이 높으면 좋겠습니다만...저는 관광 스키어로 만족하면서 탈라구요 ㅎㅎㅎ 지금 이상으로 실력을 높일라면 뭔가 작정하고 타야하는데....그럴 정도의 열정은 없는듯 싶어요 아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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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키는 옷부터 비싸네요~

보드는 대충입고타도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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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스키복도 똑같습니다^^; 제가 괜히 오버해서 찾는거 같은...ㅎㅎㅎ

근데 전 스키장 가서 추운게 진짜 싫어서요 - _-ㅋㅋㅋ; 그렇다고 더운 것도 싫고...

그래서 더 찾게되는거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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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야죠^_^ 저도 관광인데.. 잘도 못타면서 눈만 높아져서ㅋㅋ
남자들이란.. GEAR에 관심이 있는지라ㅎㅎ
근데 한번 맛보면.. 더 찾게 됩니다ㅋ 특히 아웃도어가 편한게.^^

사실 스키어는 잘 넘어지지 않죠.. 특히 우리나라처럼 눈이 많이 안오면.. 방수 투습 크게.. 상관 없죠ㅋ
극한 상황 오면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면 될것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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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옷감의 신축성과 충전재인데 그걸 동시에 만족하는 스키복들은 대부분 고가 - _-;;;ㅋㅋㅋ 스키장비는 비싼걸 구입해도 그걸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데 스키복이나 고글, 장갑 같은건 그냥 대부분 비싼 것들 구입하면 그만큼의 성능을 뽑아주잖아요?ㅎㅎㅎ 그래서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스키복 좋은거 사면 활동하는데 편하고 따뜻하고 덥지 않고, 장갑 좋은거 사면 손이 확실히 덜 시렵고, 고글 좋은거 사면 성애 확실히 덜 끼고 ^^;ㅋㅋㅋ

직업이 아닌 취미로 즐기는 입장에서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다 자기만족. 스키장 가면 누가 뭘 입고 있는지 잘 보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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