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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명입니다. 호리에 다카후미, 오치아이 요이치
읽다보면 2017년에 30대가 되었던 분이 갑자기 40이 넘어가? 할 수가 있습니다.
번갈아서 쓰신 모양입니다.
애초에 노동은 기독교가 인간에게 지운 벌칙인 것이다.
기본소득이 시행되면 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일이 적성이 아닌 사람들은 그냥 살면 된다.
(일이 적성이 아닌 분들, 가끔 주작으로 보이는 점장과 편의점 알바의 카톡대화로 올라오죠)
꼭 정규직이 아니어도 된다. 그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어라,
친한 사람이 무료로 책 표지디자인을 해주었다. 돈을 받는 일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해라.
관공서에서 하는 일들은 대부분 필사(옮겨적기 받아적기 싸인하기)이다. 스캔으로 바꿔라, 이왕이면 인정받는 일을 해라.
중고등학교 시절에 컴퓨터 코딩에만 빠져 있어서 부모님이 컴퓨터를 갖다 버렸다. 그래도 쓰레기통에서 주워와서 다시 했다. 그렇게 몰입했던 기억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사라지는 일에는 관리직, 비서, 영업직, 현장감독... 등이 있고
생겨나는 일에는 쇼비즈니스, 개인 점포, 장인, 드론 조종, 전국민 크리에이터, 텔레프레전스 로봇, 우주 개발, 예방의료, 관광업, 감정 공유, AI제어, 음성인식기술 등이 있다.
딜바다 안에서도 올리신 글을 보면 대충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고, 만일 내가 뭔가를 하면 이분께 연락하면 되겠다 싶은 분들 계시잖아요. 이미 잘 하고 계신 겁니다.
도서관 신간서적입니다. 출판사와 관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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