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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 호박고구마 부침개를 해먹었습니다.
둘다 껍질 벗겨서 채쳐서 밀가루 물로 농도 맞추고 구우면 끝.
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5분정도 돌리면 살짝 익어서 자르고 껍질벗기기가 쉽습니다.
양파장아찌는 다 건져먹고 남은 간장? 양념?에 간장 조금 더 넣고 연겨자 살짝 풀어서 찍어먹으면
단짠단짠 + 바삭부드러움의 조화가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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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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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거맛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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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씨에 밀가루와 기름 조합이면 행복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