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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부모님댁 옆집에서 키우는 고양님입니다.
부모님댁에서 키우는 개님의 사료푸대를 뜯어서 털어드시는 현장에서 딱걸렸습니다. ㅋㅋㅋ
자주 방문하셔서 털어드신다고 ㅎㅎ
서로서로 친한 시골동네라
이 집 개님이 저 집가서 밥 얻어먹고 이 집 고양님은 저 집 개사료 털어드시고
서로 알면서 농담처럼 사료 한 푸대 사줘야겠네 그러면서 웃어넘깁니다.
좋은 동네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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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렸는데 도망도 안가고 평온해보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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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횟수가 많다보니 대담해진거 같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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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이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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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이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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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를 털어가기에 도둑고양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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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사는 고양이들을 도둑고양이가 아니라 길고양이로 칭하는것에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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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어서 그런지 토실토실하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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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이라 마음도 편할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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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료 몸에 안좋은데 도둑님시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