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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라육슬덮밥 & 마라빤
  음식 |
하늘가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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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30 07:08:35 조회: 3,01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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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봉선마라탕입니다

제철맞은 고수가 팍팍 들어간 향라육슬덮밥에
마라빤(마라탕의 볶음버젼)을 먹고 왔네요

더운날 드시면 땀 한바가지 제대로 흘릴듯ㅎㅎ

라조장과 화자오를 더 넣으면 입이 더 얼얼해지고 매워지죠ㅎㅎ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마라탕이랑 마라반이랑 무슨차이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ㅎ

    0 0

마라탕은 말그대로 국물이 많고

마라빤은 국물이 아주 자작하게 적어요  맛과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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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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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날 땀 한 바가지 흘리고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 확 풀릴듯 하네요 ㅎ

    0 0

화자오를 팍팍 넣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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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림동 가봐야지 하면서 자꾸 까먹어서..
그놈의 고수는 먹어도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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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처음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이 났는데

익숙해지니 이젠 이거없으면 못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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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운거 추천해주세요 제가 매운걸 못먹어서 근대 마라탕먹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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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면(차오미엔)이나 꿔바로우같은거 드세요ㅎㅎ

향라육슬도 보기보다 안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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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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