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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아침부터 홍원항 가자해서 갔다왔네요
갑오징어랑 아귀랑 엄청 싸더라구요
갑오징어 아귀 병치 소라 이렇게 사왔는데
소라는 역시 비싸더군요.. 맛볼만큼만 사서 내일 삶아먹기로 했네요
오늘 사온 갑오징어를 점심에 데쳐먹으니 완전 꿀맛
달달하니 오독오독 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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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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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서 그런가 눈이 이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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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갑오징어랑 아귀랑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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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갑오징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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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비싸요 ㅎㅎ 근데 저거 한박스에 작은거 12마리정도 들은거 3~3만5천부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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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경매 참여 가능한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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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경매받아온 경매 도매상한테 사는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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