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예전에 왔을 때 비빔냉면을 먹었는데 육전이 너무 맛있던게 기억에 남아서
아버지께 육전 하나시키자고해서 육전 이랑 비냉2 물냉 1해서 부모님과 식사했네요
육전 가격이 2만원 조금 못했던것 같네요 19천원 이였던가.. 냉면은 9천원이였던걸로..
제가사는 군산에도 뽀빠이냉면이라고 독특항 냉면이 있는데
여기 진주 하연옥도 물냉면 육수가 북어로 맛을 내서 독특한 맛의 조화가 있고
비냉도 육전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기가 막힌 맛이죠
특히 고명이랑이 풍부해서 가격대비 비싸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육전 나왔을때 생각보다 많아서 아주머니께 이거먹고 남으면 포장해주시나요?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잡숴봐 안남어~ 하면서 가시더라구요..
레알.. 남을게 어딨습니까 ㅋㅋㅋ
육전만 먹으면 남을 수도 있는데 냉면에 싸서먹으니까 순식간이더라구요~
집이 진주라면 일주일에 한두먼은 꼭 갈것 같은데 아우~
다음주나 이번주에 봉하마을 갈 생각인데 가면서 다시 가려구요
댓글목록
|
진주도 먹거리가 참 많죠. 진주 냉면에 진주비빔밥, 장어까지... 또 가고 싶네요. |
|
저희가족 진주 몇번갔는데 진주에서 밥먹을 일이 별로 없어서 |
|
오 진주까지 오셔서 드셨나보네요. 요즘에도 대기줄이 기나요? 진주시민입니다 ㅎㅎ |
|
저희가 식사시간보다 좀 빨리가서 11시 30분경에 들어갔는데 줄은 안섰어요 |
|
진주냉면 필식 리스트에 있습니다...ㅎㅎㅎ |
|
ㅎㅎ 그건 누가만든거죠?ㅎㅎ |
|
물냉을 너무 좋아하는데 |
|
일만 물냉면 칡냉면 이런맛을 가셨으면 완전 다른음식을 드셨을꺼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