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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먹투어했습니다.
하루에 다먹은건아지만..
3시간단위로 먹긴했네요..ㄷㄷ
피자볶음밥 : 옥수수식감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시 먹진 않을겁니다.
비빔수제비 : 쫄깃한 식감 즐기기엔 좋더군요. 찬물에 헹구어?비벼주기때문에 더 쫄깃쫄깃
나시고랭 : 원래 김치를 주시는데 저는 못받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먹다 느끼해지더군요.(달라그러면 주는데 딱 제가 먹을때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카레떡볶이 : 개인적으로 여기 떡볶이 좋아합니다
김치콩나물국밥 : 3500원?이었던걸로 아는데,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 칼칼 짭짤. 그런데 김치 군내?가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짜글이컵밥 : 짜글이를 원래 좋아하는 편인데, 고기는 대부분 비계라..전 느끼해도 잘 먹긴했습니다만, 비계싫어하면 비추합니다.
바지락칼제비 :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양이 많아 못먹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릇크기에 비해서 양은 많은 편은 아닙니다.(물론 크기에 비해서요. 많긴 많습니다) 배부른상태에서 먹었어도 완탕했습니다. 갠적으로는 망원시장 수제비가 제 입맛에는 젤 맞네요.
이 외에도 만득이랑 강정이랑 순대볶음이랑 등등 더 있는데 사진을 안찍은것같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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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제비가 양이 많지 않다구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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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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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정한 대식가 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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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파이터들처럼 한순간에 먹지는 못하는데, 군불처럼 오래 진득히 먹으면서 많이 먹는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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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안은 아니지만 이틀정도에 다 드샸단 거군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노량진 음식대부분 두끼연속으로만 먹어도 속이 부글부글 하드라고요. 거기서 공부하는 사람들 속 많이 버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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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진짜 부글부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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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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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턴 아마 거의 못올거같아서 최대한 자주 가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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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컵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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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을떄쯤이면 속이 더부륵해지는데, 이게 또 일주일에 한번은 생각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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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수제비 맛나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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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제비 맛났습니다~ 가대비 짱! 저게 5000원이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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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투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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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일하게 스트레스푸는게 먹고 마시는거라.. 살이 엄청 찌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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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고 싶어요...노량진 먹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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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맛난음식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