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수사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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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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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11 16:07:22 조회: 1,52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2 ]

첫 사진은 첫 접시라서 종류별로 한가지씩 갖고 왔어요. 모밀 괜찮았고요. 왼쪽에 타코야끼 위에는 꼬치로해서 먹는건데 그걸 모르고 그냥 갖고와서 먹었어요. 꼬치에 뿌리는 치즈나 소스같은게 있었는데 모르고 가져왔어요. 연어생선구이도 괜찮았어요. 튀김도 바삭하니 괜찮았고요. 초밥이나 롤도 사진에 있는거말고 가지,새송이,계란등이 올라간게 있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을꺼같아서 안담아왔어요.
두번째 사진찍기 전에 2접시정도 입맛에 맞는 초밥과 치킨을 갖고와서 막었어요.
세번째는 함박스테이크인데 주방쪽에 말하면 5분뒤에 다시 와서 가져가라고 합니다.(주문하고 가져가는 형식) 고기는 괜찮은것같은데 위에 소스때문인지 느끼해서 한번만 먹었어요. 크기는 대략 성인남성 주먹의 2/3 정도됩니다.
마지막 사진의 음료는 암바사에 물탄 맛인데 이상했어요. 그래서 한모금만 먹고 안먹었습니다. 조금만 따라와서 다행이었네요.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요.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아닌 조금 찰진(?)거라 쫀득(?)하니 맛있어서 한번 더 먹었어요. 이거 강추!!
그 외에도 파인애플 등등 과일과 사진에 없는 음식 몇종류(홍합탕)들이 있었는데 안먹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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