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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전문음식점 사마르칸트입니다.
ㅎㅎ 처음 갔어요~~~~~~~
양꼬치는 무난한 음식이었는데...
나머지는 머랄까 ㅎㅎㅎ
외국맛? ㅋㅋ 이더라구여~~~~
이 음식점에서도 꿎꿎히 소주 두어병 깟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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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이 배추가 없어서 만들었다는 당근 김치... 추억의 장소네요. "사라다 맛있어"라면서 음식 주던 현지인 종업원이 생각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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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 먹어 보는 당근 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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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만 보고 외국에 계신줄 알았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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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근처에.. 이런 우즈베키스탄 음식이 쫙~~~ 있는 골목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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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느낌이 확나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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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ㅎㅎㅎㅎ 현지 느낌 확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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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맛 : 정확한표현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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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 설명하기가 어려웠어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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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샤슬릭,보르쉬,글룹츼! 주문하신거 전부 소련권 나라에서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고로 우즈벡식당에서 먹은 구소련(러시아)의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중앙아시아 수프가 대체로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죠. 기름지고..원래는 1번에 보이는 빵시켜서 샐러드-수프-메인 먹을때 밥대신 먹는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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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련권 나라에서 살다 오셨나요???? 전문가 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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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러시아권 사람들이 90년대부터 부지런히 보따리상인하면서 발달한 상권이죠.(도시락,초코파이 박스채로 사가던시절) 지금도 그쪽 사람들한테는 동대문쪽은 러시아권 메카입니다. (재밌는건 게 중에도 식당마다 러시아서쪽/사할린/우즈벡/카자흐로 나뉘더군요) 사마르칸트는 예전에 안좋은고기 쓴다고 러시아권 사람들이 잘 안가더라구요.사마르칸트 100미터 안에 러시아 식당이..5-6개 있어요.다음에 혹시 또 사마르칸트 가보시면 쁠로프라고 당근,고기 볶음밥 있어요. 기름기 잘잘 흐르니 한번 드셔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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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람으로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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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촌놈(?)인지라... 여기는 처음 가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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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곳이 있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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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가봤어요!!!!!! ㅎㅎㅎㅎ 신기 하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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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사마루칸트, 등 안산과 동대문 등지에 몇 곳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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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래도 먹고 나니깐 저렴한것 같은 기분 들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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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까지 오셨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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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ㅎㅎ 간만에 동대문쪽 한번 갔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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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울이 좋아!! 꼬치 먹고싶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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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양꼬치집 가서 먹는것보다.. 머랄까 좀 더 실하다고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