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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 면수 주는거같아요. 냉면 맛은 밍밍하며 뒷맛에 약간의 짭짤한 맛이 느껴지네요. 양은 은근 많은듯하네요. 녹두전은 바삭하니 맛있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절임무도 그냥 밍밍했어요. 다만 김치가 양념이 많이 들었고 짭짤하네요. 평양냉면과 조화가 되는거같으면서 안드는 느낌이네요. 솔직히 다음에 다시가서 줄서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오래전 우레옥에서는 슴슴하게 맛있게 먹어서 다시 와야지란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는 밍밍해서 그런지... 음
한번정도 기념삼아 먹어볼만은 하지만 다른 평양냉면을 먼저 먹어보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Ps. 지하철 내려서 음식점 가는쪽에 꽈배기,도넛 파는 오래된 가게에서 먹었던 바삭한 꽈배기가 오히려 만족도가 높았어요. 냉면 먹고 오면서 사먹은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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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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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냉면 하나에 녹두전이면 이만원이군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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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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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봤지만.. 냉면 만원 넘는건 넘 부담이 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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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긴 하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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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괜찮더군요 넉넉하니 맛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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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넉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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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냉면 2그릇값이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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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싸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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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워지는데 평양냉면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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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는 시원한 냉면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