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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라떼
  음식 |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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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07 23:20:53 조회: 1,54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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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욕창으로 간병중인데
못먹고 못자고 힘들고

진짜 커피에 목마르네여
집에서 머신으로 편히먹다 막상 비싼돈내고 사먹자니 안내키고
최근 대량으로 쟁여서 아쉬움은 절정
마침 체험상품 토라니소스 미니 신청한게 전원배송이라 급히 주소수정해 일단 병원으로 수령한터라

카누에 함 해봤어여
어제 먹고 투샷으로 해야겠어서 오늘은 투샷라떼

얼음이 없어 아쉬워도 커피 한김 식혀서하면 더 좋을듯

보호자 자리에 찌그러져 주절주절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레시피대로면 50ml지만 너무단건 싫어 눈대중으로 25~30정도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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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다행 이네요.
병원에서 일하는데 가족 간병인들 뵈면 숙연해 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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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분들도 잠못드시고 환자 돌보니 가족저리가라 할정도
의외로 가족이 환자두고 자리비우고 더 한심한 모습을 많이 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환자에게 휘둘리고 무신경하고 이럴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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