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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가는 이유
음식 |
탕진기업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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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8 17:24:52 조회: 2,07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본문

햄버거를 한동안 안먹어서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요즘 광고에 나오는

 

오 쀼쳐 버ㄹ거ㄹ~

 

1955 시리즈를 시켰는데요...

 


 

아 이게 뭡니까 진짜 일 대충하네...

 

결국 손에 입에 다 묻고 힘들게 먹었어요

 

양상추 상태를 보니 만들어놓은지 좀 된거 내온듯 했어요.

 

빵도 눅눅하고...

 

 

이때 주변에 큰 행사가 있어서 외국인도 많고 너무 바쁜 시간이라 그러려니 하긴 했지만

 

요즘 안익은 패티랑 작년 사건도 있고 해서 썩 기분이 ㅡ.,ㅡ

 




이것때문에 갔습니다. 한잔에 천원~

 

 

싼 버거는 롯데리아에 밀려... 4900원짜리든 프리미엄이든 버거킹에 밀려...

 

사실 이런 굿즈 아니면 맥도날드는 갈 일이 없어요...

 

 

천원짜리 치고 컵은 예쁘네요 ㅎㅎ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년에 일본에서 맥날 빅맥 먹었는데요. 어릴때 먹었던 그 기억대로의 맛이 그대로 났어요. 그후 한국 와서 빅맥 먹고 버릴뻔했어요. 얘네도 롯데랑 농심처럼 차별해서 음식 만드는거 같아서 그후론 아예 안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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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번 퀄리티 보소 ;;
맥도날드는 정말 한국에 제대로 정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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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마인드 차이죠. 한국도 저렇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알바는 대충대충 일하는게 당연시 되고, 이젠 그려려니 하는 분위기도 한몫하죠.

    0 0

맥도날드가 요즘 악평을 듣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가격 기준으로 놓고 보면 롯데리아보다는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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