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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 불법 소각] 시골 공기도 더럽습니다 -_-;
  건강 |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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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09 11:54:26 조회: 2,24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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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풀풀 날립니다 -_-;

혹시 시골 공기에 대한 환상 있으신 분께 알려 드립니다.

화목(나무) 보일러에 페인트나 기름때 묻은 나무도 막 집어넣어서 1급 발암물질 나옵니다.
시골에도 집 근처 중금속이나 시멘트 가루 풀풀 날리는 공장 많습니다. 무허가 공장이나 허가된 공장이나 단속만 잘 피할 뿐이죠.

농약 풀풀 날아다니고... 시골도 차가 많아서 배기가스도 안심 못합니다. 지금은 1960년대가 아니니까요...

농촌 '불법소각', 미세먼지 발생 원인? 관리 사각지대 MBC 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92107_19847.html?rule_id=MKT432&context_id=CONTEXT_NEWS&page_gbn=3981900

경기연구원 공식블로그 :: 봄철 미세먼지 개선, 노천소각 관리가 중요하다!
http://grikr.tistory.com/1081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시골이라고 공기좋은거 아닌거 맞아요..
쉴려고 한적한쪽에 놀러갔는데..
옆에 과수원..농약을 얼마나 치는지..냄새에..ㅡㅡ
거기다가 다른집에서는 쓰레기 태우는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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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도 그런 풍경(???) 많이 봤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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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도시보다는 나을듯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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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날리는 도시 순간 날리는 시골.
그래도 시골동네에선 더운날 항시 창문열어놓구 삽니다.
이런 기사쓰는 기자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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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도 복병이 있으니
방심 금물이라는 게
주제입니다.

실제로 공장이 가까이 있어서
암 발생이 많은 시골도
뉴스에 자주 나옵니다.

기자가 잘못 한 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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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새로운 사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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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안가져가니.. 그냥 태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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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시골이면 공기 깨끗하다고 생각했엇는데 .. 새로운사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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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엔 아직도 쓰레기 직접 태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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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차 별루없는 시골이 훨씬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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