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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볼 진공청소기 CY23 수령기 부제: 살림하는 남자의 청소기
  디지털 |
겟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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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9 14:16:29
조회: 1,39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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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나 08년도로 기억하는데.

집은 망했고 살림은 간신히 간신히 어머니의 힘으로 꾸려가고 있었고..

범죄만 아니면 무슨일이라도 하고 있던 시기 였는데..

어느날 지금은 사라진 바이킹 이라는 사이트에서 청소기 리뷰를 보는데..

와...멋졌다..그냥 그게 다였다..

근데 어느날..

38만원대였나..어마어마하게 세일을 해서 파는 거였다..

청소기도 사야 했지만..

이거 사서 청소하면 묵은먼지 좁은 집. 모든걸 애가 빨아들여서

잘살거같았다..

그냥 꼭 없어도 대는데 가지고 싶었고..

가졌다..

청소기를 샀다고 친구들한태 자랑도 했는데..

뭔 병...이런 표정였다..

세월은 지나서 결혼도 하고 일도 하며 사는데..

요즘 영 시원찮다..

그리고 청소기 딜을 보았고..이녀석이 다시 묵은 먼지와 모든걸 가지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길 바라며..

질렀다..

아..그때 산 청소기..아직도 사무실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부품 교환해 가면서ㅜ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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