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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신분 전기면도기 처음 사용하시는분을 위한 작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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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쫍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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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2 15:34:31 조회: 26,338  /  추천: 39  /  반대: 0  /  댓글: 95 ]

본문

망한사이트에 한번 올렸었던 글이긴 한데요.

면도기 특히 질레트나 쉬크 제품 배송비만 내고 사는 딜이나 저렴하게 사시는분들

전기면도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었던 내용을 수정 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저 역시 피부트러블(모낭염)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지금은 피부과도 안다니면서  벗어난 경험담 +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기면도기는 한국사람에겐 반응을 보니

필립스(3헤드)보단 브라운이나 파나소닉 마냥 일자긴형태가 좋다 입니다.

 

날면도기를 써서 모낭염이나 트러블이 생길땐 레이저핏이란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굳이 제품을 왜 사야 하냐 이놈 업자야 뭐야 싶으신분들은 날청소를 깔끔하게 하셔야

트러블이 덜 생깁니다.

레이저핏이 날을 갈아 준다는 효과로 기억 하는데 그거보단 그냥 이물을 빼는 효과인듯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썻었던 제품을 올려드리긴 하지만 분류(날면도기,3헤드,1헤드,길쭉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수염이 꽤 많이 나는 사람으로 아침에 면도 하면 저녁에 거뭇거뭇해집니다.

그래서 한번 면도를 할때 완전 깔끔하게 하기때문에 날면도기를 선호 했었습니다.

날면도기 대표적으로 질레트와 쉬크 를 썼었는데요..

 

  

 

 

 

둘다 처음 개봉하고 젤(날위에 있는)이 있을땐 이틀정도는 트러블도 안생기고 깔끔하게 잘됩니다.

개인적으로 질레트가 저에게 더 잘맞았었습니다.

질레트 파워(건전지 넣고 진동오는)도 썻었는데 일반이랑 솔찍히 큰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처음엔 나는 진동 쓴다 내껀 좋다 라는생각에 잘되는듯 싶었지만 몇달 써보니까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더라구요.

날면도를 정말 깔끔하게 할려고 손으로 만져보고 만져보고 눈으로 수염이 안보여도

손으로 만져보면 느껴지는 기분모두 그 느낌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그 느낌 사라질때까지 하다보면 피보고.. 특히 콧수염쪽..제가 면도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하실수 있지만

 제 수염 결이 특이한건지 한쪽결이 아니라 제각각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어쨋건 이런탓에 트러블이 많이 생겼었습니다.그래서 피부과를 많이 다녔습니다.

 피부과를 가보니 그게 모낭염이라는 염증이라고 하더군요.뭐 면도때문에 피부과 가보신분들 아실꺼에요

의사님들 하시는말 면도를 줄여야 한다 면도를 안해야한다.수염을 기르는 분이 아니라면 사실 현실적으로 힘들죠

 특히 저처럼 수염많이 나시는 분은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전기면도기를 구입합니다.날면도기 ->센소터치 3d(3헤드)(30만중반)

 

 

  

 

 

현빈 면도기 필립스 센소터치 3d (이하 3헤드)정확한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30만 중반때로 샀습니다.

지금은 검색하면 20만원으로 나오지만 그땐 비쌋어요;;

비싼데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안았어요. 왜냐면 이 지긋지긋한 수염 트러블을 벗어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이야~ 정말 좋았습니다 부심도 생기고요 나 좋은거 쓴다 좋은데 현빈이 선전할만 하네 좋구만~~

이렇게 기분좋게 몇달 쓴거 같았습니다.

진짜 1분기도 못쓴거 같습니다 3달도 안되서 다시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이유는 전 수염을 깔끔하게 깍습니다

손에 느껴지지 않도록요. 그러다보니 쎄게 눌러서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이놈이 절삭력은 대박인지라. 턱, 콧수염쪽이 진짜 많이 베였습니다.

특히 목살,턱선 밑에 파인곳은 계속 수염이 남는 기분이라 계속 하다보니 피를 보게 됩니다.

30만원을 넘게 주고 사놓고 3달만에 방치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이놈은 어따 방치했는지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충전기만 덩그러니..ㅎㄷㄷ

 

다시 날면도기로 복귀를 합니다. 날면도기->센소터치 3d(3헤드) ->날면도기     

트러블을 동반한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계속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조아스라는 브랜드의 면도기를 알게 됩니다.

가격은 필립스의 1/10도 안하는 가격 2만원!

날면도기 -> 3헤드 -> 날면도기 -> 1헤드

 

  

 

 

 


우와.. 만족도는 정말이지 30만원 3헤드보다 컸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3헤드 썻을 때는 턱선 밑에 움푹 파였잖아요. 그부분이 훠어얼씬 잘됬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살이 쪄서 턱선밑에도 살이차서 턱선이 사라져서 덜하지만 얼굴이 갸름하신분은 아실껍니다.

이부분이 정말 면도가 잘되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가격때문에 더욱더요.

하지만 이녀석도 3헤드와 같은 이유+ 배터리 충전하는방식 때문에 버려지게 됩니다.

그래도 6개월 이상 썼었습니다.

면도를 깔끔하게 할려다보니 쎄게 누르게 되고 그러면 피부트러블이 반복 되고 가격도 싼지라

쿨하게 이놈은 그냥 버리고 다시 날면도기로 돌아갑니다.

날면도기 -> 3헤드 -> 날면도기 -> 1헤드 -> 날면도기.

하지만 날면도기를 다시 쓰면 어짜피 트러블 생길꺼고 이게 짜증에서 두려움으로 다가오더군요.

아..싫다..무섭다.. 이대론 못쓰겠다. 그래서 막 서치를 합니다 계속 찾습니다.

찾고 찾은것이 이녀석 면도기 소독기 & 레이저핏

 


오... 좋습니다.좋아요. 이 콤비로 초반에 정말 트러블없이 면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레이저핏은 보신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효과가 느껴질정도긴 했습니다.

다만 아무지식이 없던 초반엔 질레트로 비벼대서 젤 다 나가서

레이저핏으로 날을 제련함+1 레이저핏때문에 젤이 다 날라감 -1

0의 효과를 만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 3개 버리고 그때서야 느낍니다. 질레트로는 안되겠다.

문뜩 예전에 썻던 쉬크가 생각납니다 머리가 획 넘어가던 쉬크.. 이놈이다..

주저하지 않고 대량 구매를 합니다 30개정도 산거 같습니다.

 

하지만 레이저핏에는 쉬크가 딱이다 싶어 머리를 재끼고 비벼봅니다. 우와!!! 잘된다~~ ㅎㅎ

거기에 소독기까지 빠박!! 저에겐 날면도할때 쉬크+레이저핏+소독기 세놈이 최고의 삼총사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조합을 썻을때 거의 트러블이 없었던거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지금은 전기면도기로 넘어와서 많은 날면도기 재고가 있지만 다시 날면도기로 넘어간다면

질레트보단 쉬크+레이저핏+소독기 조합으로 쓸생각입니다.

하지만 날면도가 귀찮아서 다시금 전기면도기를 찾아봅니다.

 

 

이걸 명칭하는 용어가 뭔지 몰라 일자 길쭉한 형태라고 칭하겠습니다.

날면도기 -> 3헤드 -> 날면도기 -> 1헤드 -> 날면도기+레이저핏+소독기 -> 일자 길쭉한놈

파나소닉 면도기


 
 

우와.. 정말 이거야말로 저에게 딱맞는 전기 면도기였습니다.

살이 쪄서 턱선이 사라져서 그런건지 턱밑도 깔끔하게 잘되고 그렇게 큰힘들이지 않고 만족스러운 면도를 보여주더군요.

1헤드는 싸구려를 써서 그렇다 칠수 있지만 어쨋든 3헤드 1헤드 쓸땐 잘 안깍여 눌러서 면도를 하게되고 그러면 피를 보게 됬는데.

이놈은 굳이 쎄게 누르지 않아도 잘 깍이더라구요.

 

 

 

여기서 이제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님들 파나소닉 전기면도기가 짱이에욥!!!!' 이 아닙니다.

왜냐면 저렇게 생긴건 파나소닉 뿐만 아니고 브라운도 저런식이니까요.

더군다나 사람얼굴이 제각각 다르고 털의 결이 다 다른데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날면도기를 쓰신다면 제가 위에 추천드린 조합이 제법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기면도기를 쓰시고 싶다면.

저는 꼭 다써보라고 하고싶습니다. 1헤드 3헤드 길쭉한놈.

전부다 3만원 미만인 녀석들 있습니다. 다 하나씩 사서 본인에게 어떤게 맞는지 써보십쇼.

그러고서 나는 3헤드가 맞는데? 싶으면 3헤드중 대장급을 사십쇼.

면도에 스트레스 받으시는분이라면 20-30 만원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굳이 20-30 까지 갈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냥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고 그 분야 10만원선의 평판좋은놈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말 전기면도기는 자신있게 3타입 사보시고 맞는거 써보라고 강력 권장하고 싶습니다.

 

마치 저에게 30만원짜리 3헤드 센소터치보다 2만원짜리 조아스 면도기가 더 만족감을 준것처럼

그냥 비싸다고 티비에서 선전하고 밀어준다고 털컥 사버리시면 정말 아까우실겁니다.

 

 

한 9-10개월전에 썼었던 글인데

역시나 아직도 저는 파나소닉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구매로 브라운 신형 싸게 뜰때마다 이놈의 면도기는 고장도 안나서 바꾸지도 못하네 하네요)

거기에 2주정도에 한번씩 알코올로 소독도 하고요.

진짜 가끔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진을 찍을일 (촬영이나 어쩌다 가는 데이트 또는 어른들 뵙는자리?)

정도에만 날면도기를 꺼내듭니다. 아직도 질레트날 싸다고 사논게 30개가 넘게 남아있거든요 ㅎㄷㄷ.. 

지금와서 유부 4년차로 느끼는건 수염은 어느정도 내려놔야 편하게 살수있구나 입니다.

전기면도기로는 절대 절대 손끝의 수염이 안느껴지게 면도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럴려면 저같은 털남은 30분이상의 면도시간과 압력이 필요합니다.

이건 피부에도 안좋죠. 

면도에대한 스트레스를 모두 벗어나길 바라며..


추천 39 반대 0

댓글목록

잘봤습니다~
전 수염을 자주 깎지 않지만 깎을땐 날면도 한번하면 다음 면도는 전기면도기를 사용해줍니다
날면도만 계속하면 피부가 우둘두둘하지면서 상처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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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는 사용안해봤는데
모낭염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될수있겠네요.

역시 노하우는 공유를 할수록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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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해볼려고요... 엘리트엠피엑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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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제모인가요?.
저는 그냥 생긴대로 살자 싶으면서도
수염이 없었으면 눈이 좋았으면 싶지만 서도
제모나 라식이나 했던 사람들 말들어보면 너무 아프다.
근데 하니까 너무 좋다 무조건 추천이다 하지만
너무아픈게 싫어서 포기..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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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직거래장터에있는 필립스 oem방식이라고 하는 제품을 써서 사용해봐도될까요?
전기면도기는 단한번도 써본적없는데 3중날이라는게 저 제품같은게 맞나요? 1자로 되있는게 있고 원형으로 되있는것들이 있던데.. 어떤 제품을 쓰셧는지..
 항상 면도할때마다 특히 코아래쪾!  글쓰신님처럼 손으로 문질렀을때 맨들매들해질때까지 깍는 성격이라 피를 자주보네요..ㅜㅜ 가끔 늦잠자서 급하게하느라 이곳저곳 베이기도 하구요 ㅠㅠ
한번 짧게나마 맛보기? 정도로 써보고 끝판왕가보려는데 원형으로 된 저 제품 쓸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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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기있는 제품 다 썼었습니다.
만족도는 일자>원형>3헤드 인데 원형타입은 원체 저가인 2만원짜리를 써서 큰만족도를 못느낀거라서 뭐라고 말하긴 쫌 그렇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자형 전기면도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현재 사용하고있는제품으로 코밑이 제일 맨들맨들 느껴지는게 빠르고요
그다음 턱이랑 볼인데 턱밑에 목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부분은 전체적으로 맨들맨들느낌 날려면 너무 오래걸려서 대충하고 보이는 털만 깍는식으로 하고있습니다.

    0 0

그리고 저는 저에게 전기면도기 문의 하시는분 에겐 필립스는 비추를 합니다.
3헤드는 정말 저랑 안맞더군요.
이게 면도 습관이랑 털의결이나 양 등등이 결정할텐데요
일단 저는 맨들맨들하게 하기위해서 압력을 가해서(눌러서 하는) 하는 타입이라
3헤드는 피를 너무 보게 되더라고요 이말은 절삭이 훌륭하다는 얘기겠지만
저의 습관이랑은 안맞아서요.
많은분들이 저의 습관과 비슷하시고요.

3헤드 타입이 맞는 다는 분들 습관을 들어보면 살짝 하신다거나
털하나 두개정도는 그냥 넘어가주시는 여유? 가 있으신분들이더라구요.

원형 타입 1헤드 타입은 브라운 계통에서 본거 같긴한데
미는 타입은 아닌듯하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일자형을 추천 드리고 싶구요.
저가형 써보시고 끝판왕 가시기엔 끝판왕 면도기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 듭니다.
30만원 이상일테니까요.
저랑 면도습관이 비슷하신듯 한데
그냥 무난한 10만원 선으로 일자형 타입 구해서 사용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얼추 가지고 있는 정보로는 파나소닉이 브라운보다 절삭력은 더 좋았걸로 기억하는데 단점이 있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서 다른 능력자분이 알려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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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문의 글을!
3헤드가 3중날을 말씀하시는게 맞나요?
아직 한번도 안써봣기에 저가나 제가 말한 oem방식의 제품을 대충 써보고 저한테 맞는걸 쓰려고하는데.. 3중 원형제품하나 1중 일자형 하나씩 사서 비교해봐야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일주일에 한번꼴로 피를보니 면도기하나 사는게 메디폼사는거보다 쌀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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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헤드는 필립스 센소터치 처럼 원형이 3개가 박혀있죠?
그걸 말한겁니다. 직거래 oem 은 읽어보니 방식이라기보다
비품으로 나온 제품을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추측이 드네요.

맞습니다. 그냥 피부과 비용 + 약값 이라고 생각하고
털많은 사람 스트레스해결만 된다면 10만원투자는 진짜 아깝지 않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제 경험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서 이제는 정착을 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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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용기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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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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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면도기 어떤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제품명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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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문에 올린 그림의 제품을 쓰고있는데
굳이 제가 쓰는걸 추천 드리고 싶진 않아요 구형이라서
요즘 좋은거 많이 나올거 같단 생각에요.
적어도 저제품은 3년이된 제품이에요 제가 3년거의 사용하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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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그림이 엑박이 떠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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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요 ㅠㅠ
수정하였습니다 이제 보이시나요?..
저는 파나소닉 ES-RT34 이제품 쓰고있는데
지금은 많이 저렴해졌네요. 7만원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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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보여요! ㅎㅎ
저도 생각해봤는데.. 원형으로된거보다는 일자로된게 좋을거같기도해요..인중이 짧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형은 다 안들어갈거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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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글입니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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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전에 처음 썻을땐 사진 찾고 편집하고 이것저것 하니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는데
이번엔 살짝 살붙힌정도여서 오래걸리진 않았네요.
많은 분들이 면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본인에게 맞는 면도기를 구매하시길 바라며 사용기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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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저도 날 사재기 해놓은게 20개 넘는거 같아요. 면도기도 5개 넘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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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라면 저렴할때 손이 갈수밖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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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립스 브라운 다 써봤지만 파나소닉이 제일 맞더군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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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라운만 안써봐서 가끔 브라운 해외구매 싸게 뜨면 사고싶은데
도통 쓰고있는 면도기가 고장이 안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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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털남으로써.. 공감갑니다..
지금 면세점에서 산 브라운 720s 인가.. 사용중인데.. 트러블 없고.. 괜찮네요..

날면도기... 정말 목부분은 항상 빨갛고... 모낭염으로 딱지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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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제품을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아오 날면도기 깔끔하지만 모낭염 ㅎㄷㄷ.. 정말 스트레스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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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면도해야 되는 슬픈 운명입니다.
전기면도기로 필립스 3중날 써봤는데 저도 파나소닉 일자형이 더 낫더군요. 바쁠 땐 전기면도기 사용하고, 대부분은 습식면도를 합니다.
일반 카트리지형 면도기 대부분을 써봤지만 만족감을 얻진 못하고, 지금은 양날 안전면도기로 면도하고 있습니다. 브러쉬로 면도비누에 거품내서 면도하는... 하나의 의식처럼 면도 해요. 면도가 취미생활 처럼 되어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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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가 은근 안맞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면도를 취미처럼 하시다니 경지를 뛰어 넘으셨네요 ㅎㅎ
저는 아직도 아침에 멍때리면서 뉴스 키고 면도 하다가도
아..제모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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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면도를 하면 매일 피를 보는 지라,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데요.
필립스, 브라운, 파나소닉 다 사용(모두 중급이상)해 봤는데, 제일 만족하는 것은 파나소닉이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브라운보다 좀더 깔끔하게 면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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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날면도 피를 보신분이라면 전기면도기쪽으로 눈길을 돌릴수밖에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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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클래식 양날 면도기는 써보신적 없으신지요?
저도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아직 맞는걸 못찾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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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 면도기는 사용을 안해봐서 어떤점이 장점인지 모르겠네요.
듣기로는 면도 끝판은 (잘)할줄 안다면 이발소에서 사용하는 나이프면도법?이 짱이라고 하더라고요.

전기면도기 브랜드별로 사용해보셨는데 맞는게 없으시다면 살짝 면도습관을 바꿔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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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처럼 저도 레이져핏 + 질레트 쓰다가  날면도기가 너무 강해서 피부가 안파서
결국 전기 면도기 사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기간에는 많이 베어서 피도 나고 했는데 익숙해지니
전기면도기가 훨씬 좋습니다. 특히 트러블 및 피부자극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절삭력은 확실히 날면도가 좋긴합니다.
전 아침에 세안시 면도한번하면 별도로 관리 안해도 될정도의 수염이라서 그런지 전기면도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4만원짜리 브라운꺼 사서 쓰고 있는데 기회 되면 대장급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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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핏하고 질레트 조합 잘 안맞지 않던가요? 저는 윤활유 다 날라가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쉬크조합으로 썼었죠.

저도 대장급 써보고 싶지만 쓰던놈이 멀쩡해서 ㅋㅋㅋ
감히 유부라 맘대로 못지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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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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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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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에는 추천드리구요^^

저도 파나소닉 일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즘나오는 고가모델처럼 세척이 되는 모델은 아니라서 그냥 헤드벗기고 흐르는 물이나 샤워기로 세척으 하는 정도입니다. 혹 세척법을 추천해주실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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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흐르는 물이나 샤워기로 뿌리시는 정도라면 세척이 덜 되실꺼에요

헤드 벗기고 망은 솔?로 세척하고 몸체도 대충 세척한다음에 2리터 생수병 반잘라서 거기에 물 넣은 다음에 날을 작동시키면 솔로 안딱힌 잔해물 엄청 나올겁니다 안나올때까지 반복 하고 통에 약국에서 파는 알콜 넣고 망이랑 날쪽을 몇시간 담가놓습니다

이렇게 세척하고 소독같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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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정성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피부가 좋지 못해 수동면도기는 포기하고 1자형 자동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저도 피날정도로 한참 밀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 내려놓고 그냥 눈에 안띌 정도로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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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이게 정말 최고에요 ㅋㅋ
그냥 다내려놓고 안보일정도만 하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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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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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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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수염엔 필립스보다 브라운. 그리고 요즘엔 브라운보단 파나소닉 람대쉬라고 그러던데 진짜일까요? 한참 사려고 공부했었는데 결국 날면도로 주저앉아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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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대쉬 좋다고 하던데 저도 사용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면도는 사실 공부보다 실전이라
남들 아무리 좋아도 본인에겐 습관이나 털방향 때문에 안맞을수 있는것이라고 생각을 해서요
사용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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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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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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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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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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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핀셋으로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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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수염이 별로 없으신가봐요?
제군대동기도 털이 별로 없어서 그냥 쪽집개 가지고 다니면서 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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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저도 날면도기는 피를 많이 봐서 포기하고, 브라운 3중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염이 많이 남는 느낌이 있어서, 다시 날면도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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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기면도기 초기에 특히 필립스 쓸때는 너무 남는 느낌이있어서 자주 병행을 했었습니다.
전기면도기 안에 잔여물 청소도 자주 해주셔야 절삭이 좋더라구요.
자주 청소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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