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패드 v495 약 보름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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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8 17:40:07 조회: 75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2 ]

제가 가진 휴대 기기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신혼 초기에 터져버린 하이마트 발 T100..

그리고 매우 늦게 접한 엘지 GPAD2 8.0 v495 기기..

 

엘지 GPAD2는 SK 유심이 있어서 어떻게든 써보자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지패드 받아서 까보니 데이터 케이블, 충전기 110v 짜리 그리고 본체,

언락이기에 오픈 돼 있었고, 사용설명서 1개 입니다.

 

받아서 그동안 고이 모셔놨던 슼 유심을 끼우고 재부팅..

다시한번 재부팅 하니..LTE 안테나 뜨며 인터넷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난 뒤 tworld 앱을 설치하려니 자급단말기라 설치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만..ㅠㅠ

tworld는 제끼고, 와이파이를 잡았더니 AT&T 앱 업데이트를 실행하네요..

 

그러면서 문자가 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AT&T 업데이트 된 내역을 롤백 시켜버리고, 유심을 뺐다 꼈다 하며 2회 정도 재부팅

하니 LG에서 테스트로 보낸 문자가 수신 되네요...

 

일단 사용기에서는 T100보다 가볍고 휴대성은 편리하구요.

지마켓 등 앱은 설치가능하지만 구매는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넓은 화면으로 쇼핑을 하고 장바구니에 넣은 뒤..ㅠㅠ

결제 시스템이 있는 폰에서 결제만 하는 식으로 씁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는데,

지패드 직구 생각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고려를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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