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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보편적인 맛의 삼성전자 SHS-27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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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5 02:20:16 조회: 94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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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쯤은 사용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삼성 헤드셋.

나름 꾸준하게 출시가 되고있고 마트 등 여러곳에서 삼성이라는 이름을 믿고 구매하시는분도 꽤나 많으신데요.

이번에 새로운 삼성전자의 헤드셋이 출시되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새로운 삼성의 헤드셋 SHS-270W !!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삼성다운 심플한디자인의 모습이네요.

기존의 삼성 보급형 헤드셋들과 비슷하지만 뭔가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박스 뒷면에는 제품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그럼 SHS-270W 의 공식 스펙을 알아볼까요?!

40mm 드라이버 유닛이 사용되었네요. 

 

 

SHS-270W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구성품으로는 설명서가 한장 들어있네요.

내용은 간단한 사용설명과 AS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케이블은 2개로 되어있으며 다른 헤드셋과 같이 녹색은 이어폰, 핑크색은 마이크 케이블입니다.

단자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있군요.

 

케이블 중간에 리모컨이 보입니다.

 

뒷편에는 클립으로 되어있어서 입고있는 옷에 고정을 시킬수있습니다.




 

좌측에는 볼륨 조절, 우측에는 마이크 음소거 버튼이 보입니다.

 

 



 

마이크는 왼쪽에 달려있습니다.

마이크 중간에 주름진곳이 보이시나요?

이 부분이 자유자제로 움직이기때문에 사용할때 편리하게 구부려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머리 윗부분이 닿는 헤어밴드 부분입니다.

나름 푹신하긴하나 얇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 크기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어패드 부분을 살펴볼까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40mm 스피커 유닛을 사용했습니다.

 

 

여기까지 삼성전자 SHS-270W 외형을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제 주관적인 착용 느낌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헤드셋이 가볍습니다.

최근 사용했던 헤드셋들이 꽤나 묵직했기에 더욱 그렇게 느낄수도있는데 처음 딱 만지자마자 왜이렇게 가볍지 였습니다.

 

그리고 착용감은 편하지는 않더군요.

귀부분의 이어패드가 크지않아 귀가 딱 맞거나 눌리시는분들이 많으실것같습니다.

마이크 길이는 적당했고 마음대로 각도 조절이 편리했습니다.

 

 

 

음질은 예전의 삼성 헤드셋보다 약간 나아졌지만 저음부분도 그렇지만 고음부분이 상당히 불만스럽더군요.

음악 감상시 초반 도입부 피아노 고음이 나왔을때 귀가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극적인 음악 감상시에 특히나 부족한 느낌이였고 최근 나오는 가성비의 헤드셋에 비해

삼성전자라는 이름의 기대치에 부응을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최근 헤드셋들이 워낙 좋은 소리들을 들려주기에 약간 실망이 되더라구요.

 

저도 물론 게이밍 기기들이 많이 생기고 대세가 되기전에는 삼성의 헤드셋을 애용했었지만

요즘은 게이밍  기기들이 발전을 했고 게이밍 헤드셋들이 보급되면서 저렴한 게이밍 헤드셋들도 좋은 성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익숙하고 믿을만한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가졌지만 아 삼성이다 믿고 구매하고 추천해야지 라는 평은 못하겠네요.

다음에 조금 더 가격이 있는 삼성의 헤드셋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아쉬움을 뒤로하고 SHS-270W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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