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수 밖에 없어.

만약 백수로 사회와 고립되어지면 더 불행해지거든 그냥 사회의 부속품으로 굴러가는게 무난한 선택이니깐 다들 그렇게 사는거야.

상류층으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그냥 시스템의 부속품일뿐...

인류와 사회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 인간의 인생은 그저 시스템을 굴리기 위한 부속일뿐이지. 특별한게 있는게 아냐...

그냥 현재에서 소박한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본인이 정말 특별해지려면 남들이 두려워하는 위험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남들은 할 수 없는 극도의 노력을 하던가...

그게 아니면 아까말한데로 상류층으로 태어나던가...

이노오옴 등따시고 배가 불렀구나!

뭘위해 사는지도 모르니 의미없이 하루하루 살고있는거겠지
어딜가나 주인공처럼 빛나는 사람이있고 뜨내기들이 있지
성공해보이겠다는 욕심이 있으면 이런만화 공감안돼

'내 진짜 모습'은 자기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임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모습도 결국 자기 자신인걸 인정해야 만족하고 살 수 있는듯

생물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은 다음 세대로의 유전자 전달임.
그런데 곧 유전자를 선택하는 시대가 오면 생물로서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없어짐...
왜냐하면 내가 전달하는 무작위 조합에의한 유전자보다, 선택하는 유전자가 나을수밖에 없거든..

나이먹고 여러 지식들을 알게될수록 살아갈 이유가 점점 흐려지는거같다...

여기 진짜 사회부적응자만 있냐 ㅋㅋ

큐드틀스 너이샛기!! 학교에서 대가리터지는만화 왜 끝까지 안그리냐

여기엔 왤캐 안티소셜들이 많이보이냐
나도 안티소셜이긴하지만 결혼이나 애들같은거 정말 갖고싶은데
취미도 있고
난 회사문화를 바꾸는걸 목표로 일하고잇는데

ㅈㅈ=ㅊㅊ

난 손재주라고 해야되나? 손으로 무슨 작업하는걸 너무 못한다 ㅠ

기계관련조작들은 사내 매뉴얼까지 내가 만들어서 배포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너무 극단적이게 손재주가 없는거 같음.

군대에서도 포승줄 묶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걸로도 대단히 고생했던걸로 기억한다.
결국 지금은 하나도 생각이 안남.

거의 10년전 이야기지만 전기기능사를 한번 봤었는데 그때도 실기작업때 남들보다 너무 뒤쳐져서 이해를 했던 기억도
있고...나이 50먹은 아저씨보다 내가 작업속도가 더 느렸음.
전선모양도 엉망이었고. 시험막판에 가서야 깨우치고 합격하긴했지만 이런 작업할때마다 겁부터 나고 자괴감 진짜
오지게 든다 ㅠ

이해하고나면 정말 쉬운건데 난 왜 그 이해를 못해서 남들 느려도 2,3번만에 할꺼 6,7번은 해야 깨우칠까....
자괴감 오지게 듬. 회사에서도 타박 많이 받고...

그래도 살아가는뎃승.....ㅠ

저거조차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지..

난왜살

회사도 회사지만 기본적으로 여자친구라던지 친한 친구들과의 주기적인 모임이라던지
푹빠져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들이 없어서 왜 살아야 되는지 이유를 자꾸 찾게되는게 아닐까?
좆같지만 힘들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굳이 찾아야만 살 수 있는 삶은 참 슬픈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히 주어져있어서 하루하루 재밌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있는데..

이런 사람은 하고 싶은거 부터 무엇인지 찾아야해

사노라면

잘하는 a나 어중간한 b나 일못하는 c도 인생에 대한 만족도는 다들 비슷할거다

저런 생각하다 자살하는 사람 몇 봄

ㄷㄷ

오늘 저녁은 제육볶음에 밥비벼먹어야지~

김왜살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작추

잘그렷네

섹스해 섹스

이기 이기 배불렀노 이기야노데스웅챠데수~~~~~~

사실 다그래

내주변에 저 만화처럼 겉도는거 스트레스받는애 하나 있는데...

난 당연한건 모르겠고 좋네 괜찮네 하면 한번씩 철판깔고 물어봐서 고정받음.

그냥 사는거지....

얼른 힘내서 재기했으면 좋겠다

진짜 무섭네....
하고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 아니면 취미가 있는지없는지 정말정말 중요할듯..

스포츠카 한대뽑으면 됨

그냥 남들이 하고 싶어하는거 해보면
왜 하고 싶어 하는지 알겠더라
반대로 남들은 하고 싶어 해도 나는 하기 싫은 일들도 해보면 명확해짐

진짜 ㅋㅋ 나도 지금 딱 이런상황인데 걍 해탈하고 회사 인간관계 좆까라하고 회식도 안나가고 자진아싸처럼 할당량만큼 일만 딱 하다 집에감 이게 속편하고 스트레스도 안받어 ㅋㅋ 지금 있는곳에서 인생을 바칠게 아니라면 걍 나처럼 자진아싸로 지내자

나도 회사생활에 무료함을 느끼다가 컴 졸라 비싸게 맞추고 겜에 빠졌는데 겜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재밌고 진짜 좋더라. 오프모임에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기전까진...

자작추

맛있는거 먹고싶을때 먹으려고

게임 하고싶을때 하려고

영화 보고싶을때 보려고

섹스 하고싶을때 하려고

케공감

인간관계가 허무함이자 불행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적당한 인간관계는 좋지만 너무 많은 사람을 상대해가니까 그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거 같음. 사람을 만날 때도 좀 적게 만나거나 최소한으로 만나고 마음에 없는 말 하면서 어줍잖게 친해지니까 그게 힘든 것 같음. 그런 새끼들 특징이 자기 할 말 못하더라. 자기 권리는 자기가 챙기면서 살아야되는데 정신이 성숙되지 못한 어른이들이 많은 것 같음.

그냥 사는거야그냥

자작은 언제나 개추
회사생활이 맞는 타입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일 할 생각은 안해봤어?

딸치고 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