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얼마나 썼나'..오늘부터 모바일로 통합 조회

2019. 2. 20.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더라도 여러 회사의 신용카드 액수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는 없을까.

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신용카드 결제 예정 금액과 사용 액수, 포인트 명세 등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유 카드 개수와 이용 한도, 휴면 카드 여부 등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카운트인포' 앱을 설치하면 8개 전업 카드사와 주요 은행에서 운영하는 7개 겸영 카드사 등 15개사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더라도 여러 회사의 신용카드 액수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는 없을까.

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신용카드 결제 예정 금액과 사용 액수, 포인트 명세 등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유 카드 개수와 이용 한도, 휴면 카드 여부 등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개인용 컴퓨터(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신용카드 [연합뉴스TV 제공]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카운트인포' 앱을 설치하면 8개 전업 카드사와 주요 은행에서 운영하는 7개 겸영 카드사 등 15개사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제주·전북·산업은행과 케이뱅크·카카오뱅크의 카드는 아직 이용할 수 없다.

금감원은 하반기에 참여 카드사를 확대하고, 증권사도 추가해 모든 금융기관에 대한 계좌 일괄조회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jebo@yna.co.kr

기사 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 아직도 학교 현관에 칼 찬 일본인 교장 사진이…
☞ 수병 눈감자마자…'수병과 간호사 키스'도 '미투'?
☞ 난동 부리는 취객을 '포옹'으로 진정시키다
☞ 아내 배지현 보자 함박웃음 터뜨린 류현진
☞ 세계 최고 디자이너, 고양이에 거액 유산 상속?
☞ "장 파열 폭행 청원 글 일부 거짓" 주장…진실공방
☞ "조현아가 상습폭행…자녀도 학대" 남편이 고소
☞  '강간하려 한다' 소리에 달려간 남성 철창신세라니
☞ 김보름 "나 괴롭힌 사실에 답해!"…노선영 "모르겠다"
☞ 개가 '쏜' 총에 맞은 개 주인 "총기면허 회수안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