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여자)아이들, 첫 번째 경연 1위 차지..6위는 러블리즈[★밤TView]

이정호 기자 2019. 9.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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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걸그룹은 (여자)아이들이었다.

모든 점수를 종합한 결과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AOA, 5위에는 박봄, 6위는 러블리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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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엠넷 '퀸덤' 방송화면 캡처

퀸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 프로그램 '퀸덤'에서는 첫 사전 경연 및 그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르게 된 오마이걸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두터운 팀들과 경쟁을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 주제가 히트곡 대결이라 더욱 부담됐다. 우리는 이제야 이름을 알리는 단계"라고 걱정했다.

오마이걸이 준비한 무대는 기존의 '비밀정원'과 달랐다. 끈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작한 오마이걸은 특유의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자신들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걸그룹은 (여자)아이들이었다.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휩쓴 만큼 동료 가수들과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다. (여자)아이들이 선곡한 곡은 데뷔곡 'LATATA'였다. 소연은 "첫 차트인부터 1위까지 한 곡이라 의미가 깊다"고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은 'LATATA'를 주술사 콘셉트로 준비했다. 인트로부터 소름끼치는 구성으로 사로잡은 (여자)아이들은 압도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순서는 러블리즈였다. 러블리즈는 'Ah-Choo'를 선곡했다. 순서가 뒤쪽인 만큼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면서 러블리즈는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달랐다.

러블리즈가 선보인 'Ah-Choo'는 원곡과 달랐다.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하게 편곡한 러블리즈의 모습은 기존에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기 때문에 모두가 놀랐다.

마지막으로는 AOA가 무대에 올랐다. 긴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의 수가 7명에서 5명으로 줄어든 만큼 동선이 변했기 때문에 안무를 맞추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5인조로 처음 무대에 선 AOA는 '짧은 치마'를 선곡했다. AOA는 라틴 음악으로 편곡해 자신들의 강점인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AOA 무대에 관객들과 동료 가수들 모두 박수를 보냈다.

마마무부터 AOA까지 모든 무대가 끝났다. 관객들과 아티스트 간의 자체평가, 연습생들로 구성된 스폐셜 평가단의 점수까지 합한 수치로 순위가 결정됐다. 모든 점수를 종합한 결과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2위에는 마마무가, 3위에는 오마이걸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마이걸 같은 경우는 아티스트 간 자체평가에서 3팀이 자신들의 아래로 선택했던 만큼, 이번 순위가 준 충격은 컸다. 4위에는 AOA, 5위에는 박봄, 6위는 러블리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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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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