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동생 바보'를 인증했습니다.

KBS-1TV '도전! 골든벨' 측이 지난 16일 부산 동천고등학교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마이걸의 응원도 담겼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동천고등학교에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남동생 최석준 군이 재학 중입니다.

'오마이걸' 아린의 남동생이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팬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180cm가 넘는 큰 키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외모는 누나 아린과 판박이입니다. 올해 19살이 된 최석준 군은 무쌍의 큰 눈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모델 활동을 해도 손색없을 만큼 훈훈한 비주얼의 소지자인데요.

석준 군은 훈훈한 외모만큼 성적도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정작 연예계 활동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한편 '도전 골든벨' 동천고등학교 편은 이날(19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SN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