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오마이걸 아린, 출근길 '살짝 설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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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출근길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린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TikTok Stage Live From Seoul)`에 멤버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와 함께 출연했다.
귀여운 앞머리에 단발머리를 한 아린은 한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핑크빛 투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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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권현진 기자 =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출근길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린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TikTok Stage Live From Seoul)`에 멤버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리허설을 하기 위해 출근하는 아린의 청순한 모습이 포착된 것. 귀여운 앞머리에 단발머리를 한 아린은 한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핑크빛 투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 자연스레 날린 단발머리가 그의 청초한 미모와 더해져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발그레한 핑크빛 양 볼과 청아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신곡 '살짝 설렜어'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음원 올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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