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레드벨벳 아이린의 망언

2017. 8.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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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의 망언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공항에 안경을 쓰고 나타나는 모습이 잦았다.

팬이 "요즘 공항에서 안경 자주 쓰시던데 안경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아이린은 "못생겨서"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평소 걸그룹 사이에서도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한 아이린의 발언이라고는 상상도 안 되는 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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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레드벨벳 아이린의 망언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공항에 안경을 쓰고 나타나는 모습이 잦았다. 이에 한 팬이 팬사인회에서 물어봤다며 글을 남겼다.

팬이 "요즘 공항에서 안경 자주 쓰시던데 안경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아이린은 "못생겨서…"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평소 걸그룹 사이에서도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한 아이린의 발언이라고는 상상도 안 되는 망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린은 '못생겼다'의 뜻을 모르나보다", "아이린한테 허언증이 있었나", "아이린이 못생긴거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게임회사여직원들 바이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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