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일본 데뷔 앞서 라이브 투어 전석 매진 '기염'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12.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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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다음 달 9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라이브 투어를 전석 매진시켰다.

오마이걸은 다음 달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를 제목으로 투어를 펼친다.

걸그룹 오마이걸.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은 티켓을 오픈한 이후 빠른 속도로 3개 도시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선보였다. 이에 오마이걸은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다음 달 8일 일본 가나가와현 클럽 치타에서 특별 라이브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일본 유력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지난 8월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의 데뷔를 마쳤따. 국내에서도 몽환적이면서 소녀적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이 일본시장에서도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6집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 활동을 마치고 개별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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