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기 당하거나 급전 나간적 있으신가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살면서 사기 당하거나 급전 나간적 있으신가여
큰형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11-30 19:24:12
조회: 99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저는 최근에 백만원 넘게 나간거 있어요 ㅠ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

    1 0
작성일

다 받아내셨다니 다행이네요

    0 0
작성일

일하면서 만난형님이 돈 오천넘게 빌려달라고 해서 거절했는데,
천만원으로 낮추고 다시 빌려달라길래 차단했어요.

그 형님 강남살고 자기 친구들도 많다고 자랑하면서, 돈 빌린 친구는 없었는지..

자기 사업한다고, 네비게이션 공장 세웠는데 물품 발주비가 모질란다고,
제 원룸 전세방을 빼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노가다하면서 만난사람인데, 한국외대 나왔고요.
처음에는 영어 가르쳐준다고 만나자고 하더니만,

두번째만남때 집요하게 돈이야기 꺼내고 ㅋㅋ
사업좀 키우면 저에게 지분 반넘겨줄테니 잘해보자는데,

자기 자식이 저랑 또래인데, 자기자식에게 물려주지
저에게 준다고 뻥칠때 그냥 차단했어요

    3 0
작성일

그 형님 혹시 다단계 하는거 아니에요?
있어보이게 자랑하면서 돈빌리는 메뉴얼이 있는거 같은...
자기 사업한다면 가능성 좀 있는데..ㄷㄷㄷ

    1 0
작성일

다단계는 아니고, 사업증명서랑 물품 엑셀파일 정리한거, 해외 업체와 무역관련 메일 보여주는데요.
다음에 자기가 차린 공장 같이 견학가자고 그랬어요.

근데 사기꾼같아서, 그만뒀네요
좋은 기회면 지 친구들에게 나누어줘야죠 친적들이나..

노가다현장에서 한달 가량본 저에게 그런 좋은 자리 줄리없죠

    2 0
작성일

합리적인 사고를 하셨네요.
거절 정말 잘하신듯!!

    1 0
작성일

그밖에 보험사기(변액), 군대 퇴직금 투자하라고 군 제대 선배가 마라톤동호회에서 집요하게 말한거..
종교 사기 .. 생각해보면 많네요

그 이후엔 의심부터 하게되어. 터미널에 배고프다고 먹을것 사게 돈 달라는사람이나
아니면 집에 갈 버스표 끊게 돈달라고 하면,

돈 안주고 물건사서 줍니다. 구매처에는 이사람거 환불 해주지말라고 그러고,
다음에 보이면 가만안둔다고 그랬어요

    2 0
작성일

우와 멋지시네요.

세상에 돈 노리는 사기꾼 태반인거 같아요 무섭네요.
과장해서 울나라 절반이 사기꾼 아닌가 생각했던 적도 있어요 ㄷㄷ

    0 0
작성일

미친X이네요.. 잘 차단하심!

    1 0
작성일

학벌 재산자랑에, 인증해준다 등등 지껄이면
왠만한놈들은 다 사기꾼;;

    1 0
작성일

법인차 구매하는데

중고차 딜러한테 부가세 사기 맞았죠 ㅋㅋ

개눔자슥 ㅋㅋㅋ

    2 0
작성일

부가세 사기 ㄷㄷㄷㄷ

    0 0
작성일

핸드폰 사기 당했었어요 8만원 ㅠㅠ 용돈받아서 생활하던 대학생시절에 ㅠㅠ

    1 0
작성일

대학생 때는 큰돈인..ㅠㅠㅠ

    0 0
작성일

넹 반값으로 할인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그냥 입금했는데 보내준다고 매일마다 일생겼다고 미루더니 일주일 후 없는 번호로 ㅠㅠ

    1 0
작성일

같이 일하던분 그날 짤린줄 모르고 30인가 빌려준적은 있네요...결국 못받음

    2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