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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기존 검사보다. 고위험 전립선암을 두 배 이상 더 정확하게 찾아내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돼 조기 진단의 새 길이 열렸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23일(현지시간)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 온콜로지'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연구팀이 개발한 '스톡홀름3' 검사는 기존 표준 검사인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보다. 공격적인 암을 발견하는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았다.
PSA 검사는 전립선암이 아닌데도 수치가 높게 나오는 위양성률이 높아 불필요한 조직검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조직검사는 통증, 출혈, 감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었다. 반면 새로운 검사는 여러 단백질과 유전 표지자, 임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연구 결과 새 검사법은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절반가량 줄이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헨릭 그뢴베리 교수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위험한 암을 찾아내는 동시에 많은 남성을 불필요한 검사의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전립선암 진단에 있어 중요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기존 PSA 검사의 높은 위양성률 때문에 겪었던 불필요한 조직검사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며, 스톡홀름3 검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 전립선암 혈액검사 개발 기존보다 2배 정확…조기 진단 새 희망 열리나 (+전립선암, 혈액검사, 스톡홀름3, 조기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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