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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 캐시백은 결제한 사람보다 결제를 받은 가게가 정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결제액의 10%,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8%가 돌아오지만, 연 매출 30억 원을 넘는 가맹점에서는 동백전 결제가 되더라도 캐시백이 0원입니다.
여기에 9월의 한시 상향도 끝났습니다. 9월 30일까지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15%,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은 13%였는데, 지금은 다시 10%와 8%가 기준입니다. 같은 50만 원을 써도 9월보다 2만 5,000원이 덜 돌아오는 구조라, 어디서 얼마를 쓰는지에 따라 동백전 캐시백 차이가 꽤 벌어집니다.
10만 원부터 70만 원까지 결제 금액별로 10% 가게, 8% 가게, 30억 원 초과 가게를 나란히 놓은 계산표가 정리돼 있습니다. 내 결제가 어느 칸에 들어가는지 확인해보세요.
■ 동백전 캐시백 요율, 세 구간을 나란히 놓고 보면
동백전 공식 FAQ에 안내된 2026년 1월 1일 변경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동백전 캐시백 구간은 세 가지입니다.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10%,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은 8%, 30억 원 초과 가맹점은 캐시백이 없습니다.
비율만 보면 10%와 8%의 차이는 2%p에 불과해 보이지만, 금액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 달에 50만 원을 10% 가게에서만 쓰면 5만 원, 8% 가게에서만 쓰면 4만 원이 돌아옵니다. 같은 돈을 쓰고도 매달 1만 원씩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30억 원 초과 가게에서 같은 50만 원을 썼다면 받는 동백전 캐시백은 아예 없습니다.
■ 작년 말과 비교하면 두 구간 모두 3%p 내려왔습니다
2025년 말에는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이 13%,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이 11%였습니다. 2025년 9월부터 국비 지원 확대로 요율이 최대 13%까지 올라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는 이 두 구간이 각각 10%와 8%로 바뀌었습니다.
부산시는 2025년 12월 말 발표에서 2026년 상반기 동백전 캐시백 요율을 최대 10%, 월 적용 한도를 50만 원으로 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 9월에는 5%p를 더 얹는 한시 상향이 있었고, 9월 말로 끝났습니다. 한 해 동안 요율이 이렇게 움직였다는 점에서, 동백전 공식 홈페이지가 부산시 예산과 정책에 따라 요율과 혜택이 바뀔 수 있다고 안내하는 이유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9월과 지금, 같은 돈으로 받는 금액 차이
9월 한시 상향 기간과 지금을 같은 금액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하게 보입니다.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게에서 한 달 50만 원을 썼다면 15%였던 9월에는 7만 5,000원, 10%인 지금은 5만 원입니다. 차이는 2만 5,000원입니다.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게도 같은 방식으로 따져 볼 수 있습니다. 9월에는 13%였고 지금은 8%라서, 차이는 똑같이 5%p입니다. 결제 금액이 작아도 비율 차이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10만 원을 써도 10% 가게에서는 1만 원, 8% 가게에서는 8,000원으로 갈립니다. 30만 원이라면 3만 원과 2만 4,000원입니다.
9월에 동백전 캐시백을 넉넉히 받았던 기억으로 이번 달 결제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대치를 지금 요율로 다시 맞춰 두는 것이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과의 차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한 달 결제액이 크고 대부분 같은 가게에서 결제하는 경우라면, 그 가게가 어느 구간인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한 달 동백전 캐시백 금액을 거의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월 50만 원을 넘긴 결제는 동백전 캐시백 0원
동백전 공식 FAQ의 2026년 1월 기준으로 캐시백이 붙는 결제액은 한 달 50만 원까지이고, 한도를 넘는 결제에는 캐시백이 없습니다. 그래서 10% 가게에서만 70만 원을 써도 돌아오는 돈은 50만 원분의 5만 원이고, 넘은 20만 원에는 동백전 캐시백이 붙지 않습니다. 8% 가게라면 같은 70만 원을 써도 4만 원입니다.
충전 한도와 헷갈리면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동백전 공식 FAQ 기준으로 충전은 한 달에 200만 원까지 가능하지만, 이것은 넣어 둘 수 있는 돈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캐시백 대상 결제액은 충전 금액과 상관없이 월 50만 원에서 멈춥니다.
■ 여러 가게를 섞어 쓰면 얼마가 돌아올까
실제로는 한 달 동안 여러 가게를 오가며 결제하게 됩니다. 이때는 가게마다 요율을 따로 곱해 더하면 됩니다. 10% 가게에서 30만 원, 8% 가게에서 20만 원을 써서 한도 50만 원을 채웠다면 3만 원과 1만 6,000원을 더한 4만 6,000원이 동백전 캐시백입니다.
같은 50만 원을 모두 10% 가게에서 썼다면 5만 원이니, 섞어 쓴 경우보다 4,000원이 더 돌아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매달 쌓이면 무시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반대로 30억 원 초과 가게 결제가 섞여 있다면 그 결제분에서는 돌아오는 돈이 없으니, 계산할 때 0원으로 넣어야 합니다.
■ 결제 전에 가게별 요율을 확인하는 곳
가게의 연 매출 구간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동백전 공식 FAQ는 가맹점별 캐시백 요율을 동백전 앱의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회원별 캐시백 한도와 제공 기간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동백전 캐시백은 결제하는 즉시 적립되기 때문에 결제 직후 적립 내역을 보면 실제 적용된 비율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 확인이 특히 필요한 경우는 처음 가는 가게이거나 규모가 커 보이는 매장에서 큰 금액을 결제할 때입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도 10% 가게, 8% 가게, 캐시백이 없는 가게가 섞여 있을 수 있어서, 업종이나 간판만 보고 비율을 짐작하면 계산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결제 직후 적립된 금액이 예상과 다르다면 그 가게의 구간부터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가게가 애초에 동백전 가맹점인지부터 확인하고 싶다면 부산 동백전 공식 홈페이지의 가맹점 조회에서 업종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결제 전 확인 한 번이 0원 결제를 막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10% 가게와 8% 가게를 섞었을 때, 한도를 넘겼을 때 각각 얼마가 돌아오는지 시나리오별 계산을 지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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