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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콰트로 와퍼 세트로 먹을려고 했는데 버거가 일반 버거 2개 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거기 매장 영업시간이 12시까지여서 10시 45분?인가 갔는데 마감 일찍 시작했나봐용 ㅠㅠ
그래서 결국 맥날 드라이브쓰루 이용해서 포장해왔습니다.
제가 원래 햄버거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뭔가 와구와구 먹고싶은 배고픔이 느껴질 때면 가끔 갑니다.
버거킹을 먹어보고 나서 거의 버거킹만 갔었구요. 뭐 그런다 해도 버거킹 가본게 평생을 따져도 3번 밖에 안될거예요 ㅋㅋㅋ
저는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햄버거는 가끔 먹는 메뉴입니다.
여튼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사진하고 다른 건 당연하고....맛은 소스가 약간 매콤한데 맛있는 편이구요.
기본 맥날 메뉴랑 다르게 약간 더 실하게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근데 안에 보이는 튀김같은거 있죠? 그거 딱딱하고 퍽퍽함...오늘 받은 감튀도 별로였어요. 동네에 지점 2개 있는데 한 지점은 튀김 자체는 맛있는데 너무 짜고 오늘 먹어본 지점은..간은 적당한데 겁나 퍽퍽하네요. 오래 된거 다시 튀겨서 나왔나봐요.
버거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역시나 아쉬운 건 패티..고기맛도 그렇고 퍽퍽한 게 느껴져서 확실히 버거킹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네요.
가격도 7200원인데 이 가격이면 콰트로치즈와퍼 세트나 불고기와퍼세트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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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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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사진 보고 안끌려서 그냥 빅맥 먹었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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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단품 가격이 7200원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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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었는데 지점 차이인지 별로였어요. 차라리 맨날 먹던 빅맥이나 상하이가 낫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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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이면 비싸네요....ㅎ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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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행사메뉴는 보통 밤 10시까지만 적용이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