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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주점이 사라질려나 봅니다.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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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5 17:07:29 조회: 85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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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정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추억이긴 한데 없어져야 할 것이기도 한

 

주세법 위반

3년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술이 빠지면 각자 지참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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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술사오고 잔디밭에서 돗자리깔고 마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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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기는 했죠
 주류는 엄격하게 허가제인데 대학내라는 이유로 묵인하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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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비싸서 이용도 안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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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지만 비쌌던건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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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공짜로주고 음식값비싸게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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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에 1천원이면 사니 ㅋㅋ
안주값 되게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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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야할문화라고생각합니다 ㅜㅜ 고생은고생대로하고 축제끝나면 학회장차가바뀐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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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주점은 비싸서... 그냥 학교앞 술집가는게 나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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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술먹이고
사망하는 사건 좀 안 일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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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교뿐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죠.
먹고싶은 애들끼리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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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대로 따지면 불법은 맞을듯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걍 묵인했던거일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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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 내내 판매하거나 상시판매도 아니고 아니고 딱 축제 기간 동안 행사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이게 또 그렇군요 엄밀히 따지니까... 이런 자잘한 것부터 고쳐나가는 개 맞지만 눈에 보이는 큰 것들부터 어떻게 안될라나요 이를테면 작정하고 판매하는 부자 노점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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