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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화축제 입장 무료, 평일과 주말 중 언제가 더 나을지 따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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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26 14:09:22 조회: 5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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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화축제 입장 무료, 평일과 주말 중 언제가 더 나을지 따져 보니

익산 국화축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 축제입니다. 2026년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10월 23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고, 국화 작품 전시는 11월 8일(일)까지 이어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축제 정보에 나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돈이 들지 않는 축제라도 언제 가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과 주차 여건이 꽤 달라집니다.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본행사가 끝난 뒤의 전시 연장 기간을 하나씩 나눠 비교해 보겠습니다.

남은 날짜를 목적별로 묶은 비교표가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 익산 국화축제 남은 날짜 비교표






■ 무료로 볼 수 있는 익산 국화축제 전시 규모

입장료가 없다고 볼거리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익산 국화축제 공식 누리집에 따르면 국화 조형물 600여 점, 국화 등 가을꽃 6만 본, 국화분재 작품 200여 점, 빛조형물 100여 점이 전시됩니다. 올해 주제는 'GLOW IKSAN, 보석처럼 새롭게 빛나는 익산'으로, 중앙체육공원에는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 테마 정원이 들어섰습니다.

전시 공간도 넓어졌습니다. 주 행사장인 중앙체육공원 외에 신흥근린공원에는 에메랄드존, 익산역 일원에는 토파즈존이 꾸며졌습니다. 세 곳 모두 둘러보는 데 따로 내는 돈은 없습니다. 주제관 5곳에서는 지역 농가와 단체 100여 곳이 농특산물을 직접 팔고 체험 부스를 열기 때문에, 구경만 해도 되고 마음에 드는 특산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사 올 수도 있습니다.

 

■ 익산 국화축제 평일 방문, 여유를 택한다면

10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평일에도 정원과 주제관, 체험은 그대로 운영됩니다. 5개 주제관에서는 지역 농가와 단체 100여 곳이 농특산물 직거래와 체험 부스를 열고, 밤에는 EDM 파티와 동춘서커스가 이어집니다. 국화빛 터널, 천사의 계단, 초대형 빛 트리 같은 야간 조명도 평일 저녁에 비교적 한산하게 볼 수 있습니다.

평일의 단점은 주차장 수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차 및 편의시설 안내'에 나온 11곳 가운데 평일에 쓸 수 있는 곳은 1~8주차장, 8곳입니다.

 

■ 익산 국화축제 토요일, 불꽃놀이를 노린다면

10월 31일(토)은 익산 국화축제에서 불꽃놀이가 잡힌 날입니다. 같은 날 '이리오락 페스타'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공식 공연 일정표에는 불꽃놀이가 오후 9시 칸에 들어 있습니다. 불꽃이 목적이라면 사실상 이날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토요일에는 주말에만 여는 9~11주차장 3곳(광전자 주차장 2곳, 세무서 주차장)이 더해져 주차장이 11곳으로 늘어납니다. 다만 지난해 익산 국화축제 방문객이 76만여 명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주말 저녁은 붐빌 것을 각오하는 편이 좋습니다.

 

■ 일요일과 전시 연장 기간의 차이

11월 1일(일)은 본행사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국화노래자랑이 열리고, 공연과 부스가 운영되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무대와 직거래 장터를 함께 즐기고 싶은데 토요일 인파가 부담스럽다면 일요일 낮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11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는 본행사가 끝나고 익산 국화축제 국화 작품 전시만 연장 운영됩니다. 이 기간의 체험·먹거리 부스 운영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으니, 공연보다 꽃 감상이 목적일 때 고르는 날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 익산 국화축제 낮 관람과 밤 관람 비교

같은 날 가더라도 도착 시간에 따라 보는 장면이 달라집니다. 낮에는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 정원과 국화 조형물의 색이 또렷하게 보이고, 주제관 직거래 부스와 올해 처음 생긴 고구마 테마존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고구마 테마존에는 고구마 낚시 놀이와 콘홀 게임 같은 가족 체험이 있고, 군고구마와 고구마빵도 맛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국화빛 터널, 천사의 계단, 초대형 빛 트리가 켜지고 EDM 파티와 동춘서커스 무대가 이어집니다. 낮과 밤을 모두 보려면 오후에 도착해 운영이 끝나는 오후 9시까지 머무는 일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입장료가 없으니 익산 국화축제에서는 몇 시에 도착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계획이 됩니다.

 

■ 익산 국화축제 이동 비용 줄이는 방법

대중교통으로 가면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공식 누리집 '오시는 길'에는 기차 이용 시 1번 버스를 타거나 101번 버스를 탔다가 108번으로 갈아타는 경로가 안내돼 있습니다. 단체로 대형버스를 이용한다면 정문 대형버스 상하차장에서 타고 내린 뒤 버스는 종합운동장(무왕로 1397)에 세우도록 돼 있습니다.

자가용을 가져간다면 평일인지 주말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평일에는 신흥동 2곳, 선화로, 어양동, 익산예술의전당, 북문 주차장, 청소년수련관, 어양동 공영주차장까지 8곳이 열리고, 주말에는 여기에 광전자 주차장 2곳과 세무서 주차장이 더해집니다. 같은 차를 가져가도 요일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주차장 수가 8곳과 11곳으로 달라지는 셈입니다.

현장 편의시설로는 이동식을 포함한 행사장 화장실 4곳, 수유실을 갖춘 여성 화장실 2곳, 휠체어 대여, 미아보호소가 있습니다. 셔틀버스 노선은 공식 누리집에 올라와 있지 않아 필요하면 축제 사무실(063-859-4977)에 문의해야 합니다.

 

■ 날짜별로 한 줄씩 다시 비교하면

정리하면 선택지는 네 가지입니다. 첫째,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의 평일은 정원과 야간 조명을 여유 있게 보기에 좋지만 주차장은 8곳만 열립니다. 둘째, 10월 31일 토요일은 불꽃놀이와 '이리오락 페스타'가 있는 날이고 주차장도 11곳으로 늘지만 그만큼 사람이 몰릴 수 있습니다.

셋째, 11월 1일 일요일은 국화노래자랑과 함께 본행사를 마무리하는 날로, 공연과 부스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넷째, 11월 2일부터 8일까지는 공연 없이 국화 작품 전시만 남습니다. 어느 쪽이든 입장료는 없으니,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이 불꽃인지, 무대인지, 꽃 자체인지만 정하면 날짜는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신흥근린공원 에메랄드존과 익산역 토파즈존은 주 행사장과 떨어진 도심 쪽 전시입니다. 기차를 이용한다면 익산역 토파즈존을 도착 직후나 돌아가기 직전에 들르면 따로 이동 시간을 들이지 않고 세 행사장 중 두 곳을 챙길 수 있습니다.

평일 주차장과 주말 주차장 면수를 각각 더하면 얼마인지, 행사장 3곳을 낮과 밤으로 잇는 순서는 어떤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 주차장 면수와 낮밤 동선 확인






익산 국화축제 불꽃놀이

익산 국화축제 주차장

익산 국화축제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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