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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고양시 주교동 부근 길가에서 2019년생으로 추정되는 믹스견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6kg 정도의 작은 체구에 옅은 황색과 흰색 털을 가진 이 수컷 강아지는 현재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낯선 길에서 발견된 아이는 회색빛 바닥과 익숙지 않은 공간 속에서 조용히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차 희미해지는 과거의 기억만큼, 아이의 희망은 더욱 커져만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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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털색과는 달리, 아이의 눈빛에는 아직 따뜻한 온기가 닿지 않은 듯한 안타까움이 서려 있습니다. 쫑긋 선 귀는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작은 눈망울에는 보살핌과 안정감을 갈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아이에게 이제 필요한 것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된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 고양 믹스견, 2026년 6월3일 발견!… 늘 함께 웃을 수 있는 반려인을 기대하고 있어요 (+믹스견, 고양시동물보호센터, 경기-고양-2026-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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