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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이 비슷해도 꽃가루를 옮기는 곤충들의 '취향'이 달랐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일본 쓰쿠바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쥐똥나무 꽃을 찾는 다양한 곤충을 대상으로 몸에 붙은 꽃가루를 분석한 결과, 겉모습이 비슷한 곤충 그룹 안에서도 옮기는 꽃가루 종류와 구성이 크게 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곤충의 겉모습만으로는 식물의 수분 매개 기능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밤에 활동하는 나방과 호박벌은 나비나 혼자 사는 벌보다.
특정 식물 꽃가루를 더 집중적으로 옮기는 경향을 보였으며, 같은 호박벌 종 안에서도 수컷이 암컷보다. 특정 식물에 대한 선호도가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풍뎅이의 일종인 'Gametis jucunda'는 다른 딱정벌레보다. 훨씬 다양한 식물의 꽃가루를 옮기는 특성을 보였고, 꽃등에와 다른 파리류 곤충들도 겉모습은 비슷했지만 옮기는 꽃가루의 종류 구성에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겉모습은 같아도 꽃가루 운반 '취향' 천차만별… 곤충별 특성 규명 (+수분매개곤충, 쥐똥나무, 꽃가루분석, 식물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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