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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2년간 6조 원이 넘는 큰 손실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신용평가의 보고서를 보면, HUG의 신용등급은 변동 없이 'AAA/안정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2023년에 3조 8598억 원, 2024년에 2조 519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결과이며, 전세 가격이 떨어지면서 보증 사고와 갚아줘야 할 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HUG가 대신 갚아준 돈은 2022년 1조 581억 원에서 2023년 4조 9229억 원, 2024년에는 6조 940억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재정 상황이 어려워지자 정부는 자본 을 크게 늘려 지원에 나섰으며, 2023년 3839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 4조 7000억 원, 2025년에는 9650억 원의 추가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덕분에 자본 이 잘 관리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손실 보전과 분양 보증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 도 등급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HUG는 2025년에는 약 1조 5749억 원의 순이익을 내며 다시 흑자 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증 관련 손실이 줄어들고, 앞으로 예상되는 손실 규모도 작아질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6조 원대 손실에도 HUG 신용등급 'AAA' 유지… 정부 지원 덕분에 가능한 일? (+HUG, 신용등급, 전세보증,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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