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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4월 1925억 어디로 갔나… 예금만 쌓이고 대출은 줄어든 사연 ((+경북, 동해안,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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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6-29 16:08:46 조회: 3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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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돈이 은행에 쌓이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2026년 4월 한 달 동안 1925억원이 넘는 돈이 예금으로만 몰렸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발표를 보면, 이 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은 줄어든 반면, 예금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러한 금융 시장의 흐름과는 별개로, 제조업 생산과 수출, 그리고 소비 지표는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생산량 증가와 함께 철강금속 및 화학공업 제품 수출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설비투자를 보여주는 자본재 수입액은 크게 줄었고, 건축허가면적 역시 감소하며 투자 심리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 시장도 전반적으로 차가워지며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과 주택 매매 건수 감소를 보였다.

 

경북 동해안 지역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은 줄고 예금은 늘어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돈이 원활하게 돌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특히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620억원이나 감소한 것은, 사람들이 대출을 줄이고 예금을 늘리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보여준다.

한편, 제조업 생산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생산량이 29.8% 늘고, 포항 철강산단 생산액도 1.9% 증가하는 등 일부 지표는 개선되었지만, 이는 전반적인 경기 회복을 단정하기는 어렵게 한다. 이처럼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가운데, 투자 심리는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경제 흐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경북 동해안 4월 1925억 어디로 갔나… 예금만 쌓이고 대출은 줄어든 사연 (+경제동향, 금융기관, 여신,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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