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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어린 시절 에 겪는 사회적 고립 이 어른이 되어서도 회복되지 않는 영향 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타크루즈캠퍼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청소년기 쥐 들을 2주 동안 따로 지내게 했더니,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다른 쥐가 힘들어하는지 아닌지를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로해주려는 자연스러운 행동 도 보이지 않았고, 이런 변화는 다시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된 후에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청소년기에 따로 지낸 쥐 들은 어른이 된 후에도 동료의 어려움을 알아차리는 능력은 있었지만, 함께 핥아주며 위로하는 행동에는 영향 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어릴 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어울리는 능력이 발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연구를 이끈 이쭤 교수는 청소년기 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고 사회적으로 배우는 데 아주 중요한 때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연구팀은 사회적 고립 이 준 영향을 되돌릴 수 있는 뇌의 작용을 더 깊이 알아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대 사회적 고립, 어른 되어도 공감 능력 회복 어렵다… 쥐 실험으로 밝혀진 충격적 결과 (+사회적고립, 청소년기, 공감능력,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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