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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엔화의 향방을 두고 시장의 시각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으며, 현재 USD/JPY 환율이 162엔에 근접하면서 이러한 시장 분열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야마사키 타츠오 전 일본 재무성 국제담당 차관은 현재 엔화 환율이 공정 가치에서 크게 벗어났다면서, 1달러당 130엔 수준이 펀더멘털에 더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수준까지 엔화가 상승해도 놀랍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은행(BOJ)이 통화 정책 정상화에서 뒤처진다면 USD/JPY 환율이 200엔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데, 이는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엇갈리는 전망을 보여준다. 야마사키 차관은 또한 최근 일본 정부의 외환 시장 개입 부재가 개입 의지가 없음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일본 금융 당국이 여러 차례 경고와 개입 준비 태세를 보여왔음을 언급했고, 이는 엔화 매도 포지션에 대한 강제 청산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야마사키 타츠오 전 일본 재무성 국제담당 차관은 현재 엔화 환율이 적정 가치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하며, 1달러에 130엔 수준이 경제 펀더멘털에 더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본은행(BOJ)의 통화 정책 정상화가 더딜 경우 USD/JPY 환율이 200엔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반대 전망도 나오고 있어 시장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일본 전 재무차관 "엔화 적정 환율은 130엔"… 시장은 엇갈린 전망 (+엔화, 환율, 일본 재무성,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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