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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31억 년 전 초기 지구에서 이미 물 이 행성 깊숙이 돌고 돌면서 화산 활동 을 일으켰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팀은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의 오래된 화산암을 조사했고, 그 결과 오늘날 태평양 '불의 고리'와 비슷한 화산 활동이 그때도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연구팀은 지금처럼 판이 움직이는 방식 이 아니라, 물이 많은 차가운 지각 일부가 뜨거운 맨틀로 가라앉는 '점적섭입'이라는 현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암석 속 물 이 맨틀로 퍼져나가면서 마그마 를 만들었고, 이 마그마가 터져 나와 굳어진 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본 돌 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지구는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물 이 땅속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그러면서 화산암 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구를 이끈 에릭 반덴버그 박사는 30억 년보다.
훨씬 전부터 물 이 지구 깊숙이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를 찾은 것이 아주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구 표면과 속이 언제부터 물질을 주고받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1억년 전 지구 물 순환 화산 활동 이끌었다… 고대 암석 비밀 풀리다 (+지구과학, 화산활동, 물순환, 고대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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