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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전북 익산에서 지난 7월 8일,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믹스견이 구조되었습니다. 이제 막 눈을 뜨고 세상에 적응하기 시작한 작은 생명은 따뜻한 보살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은 털에 발끝과 얼굴 일부만 하얀 믹스견은 발견 당시 생후 3일 정도로, 아직 어미의 체온이 그리울 어린 생명입니다. 위에서 네 발을 딛고 서려는 서툰 움직임은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다정하게 쓰다듬는 손길 에 고개를 살짝 들고 눈을 맞추는 모습에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보호받고 싶은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이 작은 천사는 0.6kg의 가냘픈 몸으로 익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듯한 검은 털 사이로 희끗한 흰색 무늬가 매력적인 이 아기 믹스견은,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처럼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서툴지만 꿋꿋하게 앞발을 딛고 일어서려는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전북 익산 믹스견, 2026년 7월8일 발견!… 유기견의 떨림이 멈출 수 있도록 곁을 지켜주실 분을 찾습니다. (+믹스견, 익산유기동물보호소, 전북-익산-2026-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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