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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 위성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사되었습니다.
발사 약 2시간 30분 뒤 위성은 고도 888km 상공에서 발사체와 분리되었으며, 이후 노르웨이 지상국과의 성공적인 첫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발사 성공은 농업과 산림 분야를 우주에서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관측 폭 120km, 공간해상도 5m급의 광학카메라를 탑재한 농림위성은 앞으로 전국 농경지와 산림을 3일마다. 관측하며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농작물 재배 면적과 생육 상태, 농경지 변화 등을 더욱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이번 발사 성공이 농업 분야의 우주기술 활용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며, 농업 현장에 필요한 위성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최초 농림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호' 성공 발사, 농업 미래 밝힌다 (+농림위성, 차세대중형위성4호, 농업기술, 우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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