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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아이들 방학에 맞춰 12월 말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했었지만, 최근 소식을 듣고 결국 취소했습니다.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죠.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납치·사망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행 중이던 22세 대학생이 납치범의 협박 전화 이후 실종됐고, 며칠 뒤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인을 노린 납치·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직이나 투자 기회를 빌미로 유인한 뒤 금품을 요구하거나 강제 노동에 투입하는 조직 범죄가 늘고 있죠.
- 해외 구직·투자 제안은 반드시 신원과 안전을 확인
- 여행 시 현지 연락망과 대사관 등록 필수
“낯선 기회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해외에서는 ‘조금의 의심’이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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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95741290님의 댓글 top95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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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봤는데 무섭네요 ㄷㄷ 한국인들 조심해야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