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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조금 느긋해지네요.
평소엔 바쁘다는 이유로 부모님, 친척들과 차분히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었는데이번엔 오랜만에 푹 쉬면서 얼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요.ㅎㅎ
아이들이 크다보니 어렸을때 다 같이 둘러앉아 얘기 나누던 그 분위기도 괜히 그리워지고요.
저는 이번에 지인들께 전할 인사말도 살짝 준비했어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 남은 시간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전해도 좋을 것 같고요.
조금 더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땐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과 넉넉한 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적으면 기분 좋게 받아주실 것 같아요.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에겐 “이번 추석엔 마음껏 쉬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재충전해. 우리 조만간 꼭 보자!
”처럼 편하게 적는 게 더 자연스럽겠죠. 괜히 형식적인 말보다 진심이 묻어나는 한두 줄이 더 따뜻하더라고요.
긴 연휴 동안 모두 편안하게 쉬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추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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