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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개인 및 소상공인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도약기금을 도입했습니다.
7년 이상 장기 연체된 취약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거나 탕감해주는 한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1.새도약기금이란?
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로 상환 능력을 잃은 개인 및 자영업자에게 부채 조정의 기회를 주는 공적 기금입니다.
기존의 새출발기금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였다면,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새도약기금 대상자 조회 & 신청 방법 확인 ▶▶▶
2.지원 대상 및 방식
2018년 6월 19일 이전에 발생한 5,000만 원 이하의 연체 채무를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입니다.
연체 기간: 7년 이상
채무 규모: 원금 기준 5,000만 원 이하
포함 채권: 금융회사 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연체 채권
소득과 재산을 바탕으로 상환 능력을 심사한 후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
상환능력 없음: 채무 전액을 소각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은 심사 없이 즉시 탕감
상환능력 부족: 원금을 최대 80%까지 감면하고, 이자는 전액 면제하며 10년간 나누어 갚을 수 있도록 조정
상환능력 충분: 채무 상환을 재개하도록 요청하며, 미이행 시 기금 자체 추심이나 법적 조치가 가능
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연말까지 안내 문자를 기다리거나, 직접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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