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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퇴직연금에 조금만 더 돈을 넣으면 은퇴 후 목돈을 더 모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스탠더드라이프는 근로자가 매달 약 8만 2천원을 연금에 추가로 저축하면 은퇴 시 총자산이 약 7천 6백만원 정도 늘어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분석은 22살에 연봉 4천 5백만원을 받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이 법정 최소 연금을 납입하는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만약 이 근로자가 매년 물가 상승률만큼 추가 납입금을 늘리고 장기간 투자해 수익을 얻는다면, 68살 은퇴 시 연금 자산이 약 4억 5천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스탠더드라이프는 월 45파운드가 많은 사람들이 한 달 외식하는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수십 년간의 투자는 적은 돈도 상당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 앰버리 스탠더드라이프 은퇴저축 이사는 작은 재정 관리 단계를 밟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지나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금은 세금 혜택, 회사 지원, 투자 성과까지 더해져 장기 투자에 매우 좋은 수단이며, 납입금 증가는 장기적으로 상당한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복리 효과 덕분에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납입하면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월 8만원 추가 납입, 노후자금 7600만원 '쑥'…은퇴 준비 이렇게 (+퇴직연금, 노후자금, 자산증식, 스탠더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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