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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메르스, 백남기농민 사건 등 수없이 많은 현정부의 폭정때마다
망언을 일삼던 대형교회 목사들이 지금 무척 조용하죠.
그 와중에 윤복희 같은 뜬금포가 터지고... 그 많던 망언 목사들이
왜 조용할까 문득 생각해보니 간단하더군요.
예전에 교회앞 불법주차에 관해 나왔던 명확한 설명.
교회는 불법주차로 난리인데 지역마다 하나뿐인 성당은 그게 없다.
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의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성당은 종교시설이라 신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할 수 있으나,
교회는 영업시설이라 고객들에게 자가용 이용 자제를 권할 수 없다.
쓴웃음이 나옵니다. ㄹ혜가 30% 언저리에 있을때는 종교적 관점이
아니라 아이가 보아도 명확한 사안을 망언으로 일관하더니...이제
지지율이 4%로 폭락하고 부정견해가 90% 넘어가니까 전원 침묵을
지키고 있죠... 철저하게 영업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
과거 공산주의 몰락때 인류학자들이 했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공산주의는 매우 이상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했다. 인간의
이기심을 공리로 제어할 수 있을거라 착각한 점이다'
브.라.보. 목.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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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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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688741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목사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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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본업(주수익원)이 목사가 아니라 보수단체 수장이라 별도로 쳐야겠죠. 세월호때 매주 망언 따발총이던 빤스목사(전광훈)를 포함해 주포들은 2달째 한마디도 뱉지 않고 입을 꿰맨채 있습니다. 영업환경에 충실한 모습이죠. 세월호때 망언을 일삼던 대형교회 목사들이 제가 기억하는 거만 해도 한타스(12명) 이상인데 지난 2달 동안 현 사태에 대해 함구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