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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겸 식당)에 고양이 한마리가 살고 있는데요
(아버지 산책중에 쫓아와서 집에 눌러산지 5~6년)
집 안에서 키우는 건 아니고 그냥 마당에서 자유롭게 살아요.
낯선 사람도 전혀 경계하지 않는 개냥이라 갈 때마다 한참 쓰담쓰담하고 놀지만
1~2주에 한번 잠깐씩만 봐서 날 알아보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본가 갔을때 고양이가 문밖에서 딴데 쳐다보고 있길래
나도 실내에서 못본척 하고 걍 등지고 앉아 있었거든요.
근데 좀있다 얘가 뒤에서 자기 보라고 막 야옹야옹....
다른 손님한테 손길은 허락해도 먼저 야옹거리는 거 못봤는데
확실히 절 알아본다는 느낌 들더군요. 뒷모습인데도..
의외로 기억력이 있나봅니다.
예전에 TV에서 같이살던 고양이들중 한마리 5일동안 딴데 데려갔다가 다시 돌아오니 다른 고양이들이 못알아보고 하악질 하는거 보고 5일만 지나면 다 까먹는 줄 알았는데... ;;;
알아보니 뭔가 기분 좋네요.. ^^;;
영업 잘하는 고양이 가트니라굿!
한참 털갈이 때... 바지 스쳐 지나가면 바지 사망. 계속 바지에 부비면서 왔다갔다.. -.-;
갈 때마다 한뭉태기씩 털갈이빗으로 빗어내는데 끝이 없네요.
날 들여보내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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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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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의외로 똑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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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한동안 오래 지낸 것도 아니고 그냥 가끔씩 보는애라 기억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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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지난뒤에 가도 알아보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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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인가요... 옛날 TV방송이 완전 뻥을 쳤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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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는기억하지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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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다니 더 잘해줘야겠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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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네요 ㅋㅋ헐 털은 정말 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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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찍은건 아니고 몇주전 한참 털빠질 때 찍은거예요...ㅋㅋㅋㅋ 어제 갔더니 털이 빠진건지 살이 빠진건지 애가 홀쭉해져 있더라구요... 노묘라 어디 아파서 살빠진건 아닌지 조금 걱정... | ||


